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출마 의사를 밝혔다고 한 전 위원장 측 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 전 위원장이 어제(19일) 윤 대통령께 전화를 드렸고, 통화가 이뤄졌다"며 "한 전 위원장은 '위기를 극복하고 이기는 정당을 만들어보겠다'는 당대표 출마 결심을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께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한 전 위원장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당대표 출마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한 전 위원장은 최근 당내 의원들에게 전화를 돌려 출마 의사를 밝히고 지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032 尹, 양궁 3관왕 임시현에 "세계최강 궁사 진면목" [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4
34031 해리스 측, 트럼프의 폭스뉴스 주최 TV토론 주장 일축 "장난말라" 랭크뉴스 2024.08.04
34030 미국·영국 "레바논 즉시 떠나라"‥자국민에 권고 랭크뉴스 2024.08.04
34029 “탈원전 맞으세요?” 한동훈 질문에 김소희가 내놓은 답 랭크뉴스 2024.08.04
34028 ‘만취女 성폭행 혐의’ 성동구의원, 구속 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4.08.04
34027 가자전쟁 10개월…희생자·인질 가족들 “평화 원해요!” [특파원 리포트] 랭크뉴스 2024.08.04
34026 김예지 "머스크 덕에 사격 인기 얻어…제 도전 멈추지 않아" 랭크뉴스 2024.08.04
34025 이란 "하니예, 발사체에 피살" 발표… '폭발물 설치' 보도 정면 반박 랭크뉴스 2024.08.04
34024 정부, 北 수해지원 제안에도…김정은 "적은 변할 수 없는 적" 랭크뉴스 2024.08.04
34023 시·소설 인용한 수능문제 게시한 평가원…대법 "사용료 내야" 랭크뉴스 2024.08.04
34022 전국 35도 안팎 폭염…중부 내륙·남부 소나기 랭크뉴스 2024.08.04
34021 경기 뛰지 않은 4명도 올랐다…유도팀 11명 시상대 오른 까닭 랭크뉴스 2024.08.04
34020 독대 없었던 윤-한 90분 회동…정책의장 사퇴 갈등으로 냉기 확인 랭크뉴스 2024.08.04
34019 냉기 감도는 윤-한 회동…“만나자 해서 만나준 것, 독대 없어” 랭크뉴스 2024.08.04
34018 순창 지산마을 트럭 운전자 음주운전 사고‥동승자 3명 숨져 랭크뉴스 2024.08.04
34017 "어디에 고소해야 하나요"…글로벌 셀러는 망연자실 랭크뉴스 2024.08.04
34016 만취 여성 성폭행한 성동구의원, 구속 안 된 까닭은 랭크뉴스 2024.08.04
34015 가격이 낮으면 매력도 낮을 수밖에…‘한화 에너지’ 공개 매수에 시장 냉담한 이유는?[박상영의 기업본색] 랭크뉴스 2024.08.04
34014 안바울, 한 체급 높은 상대 맞아…5분25초 혈투 끝에 극적 승리 랭크뉴스 2024.08.04
34013 하루 600발, 주7일 활 쐈다…끝내 울어버린 양궁 막내 남수현 랭크뉴스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