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단에 불복해 20일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 항소심 소송 대리를 맡은 김앤장법률사무소, 법무법인 로고스, 원, 케이에이치엘 변호사들이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30일 서울고법 가사2부(재판장 김시철)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 위자료로 2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한 지 3주 만이다.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 항소심 판단이 나온 지 3주 만이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 항소심 소송 대리를 맡은 김앤장법률사무소, 법무법인 로고스, 원, 케이에이치엘 변호사들이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30일 서울고법 가사2부(재판장 김시철)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 위자료로 2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한 지 3주 만이다.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 항소심 판단이 나온 지 3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