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X(옛 트위터) 캡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강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쯤 강남구 역삼현대아이파크 아파트 205동 10층과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다. 화상을 입은 주민 1명과 연기를 흡입한 주민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구는 “오늘 오후 1시 22분 역삼동 713-12에 화재 및 연기가 발생했다”며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X(옛 트위터) 캡처

불길은 10층에서 시작돼 16층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3시 소방당국은 소방관 243명과 장비 4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145 "예비신부 도망가세요"…'울산 근무' 밀양 가해자 또 신상 폭로 랭크뉴스 2024.06.23
38144 하루에만 실종자 2명 구조한 119구조견 ‘고고’ 랭크뉴스 2024.06.23
38143 "음주운전 처벌 강화에도 재범률 그대로…방조 처벌 강화해야" 랭크뉴스 2024.06.23
38142 폭우로 차량 침수 피해 어디까지 보상? 랭크뉴스 2024.06.23
38141 "폭우 때 차량 결함으로 발생한 누수, 침수로 보상 어려워" 랭크뉴스 2024.06.23
38140 ‘술타기’ 김호중 처벌 못하는 도로교통법, 빨리 바꿔주세요 랭크뉴스 2024.06.23
38139 여야, 원 구성 막바지 협상…국민의힘, 당권 경쟁 4파전 랭크뉴스 2024.06.23
38138 ‘벨리곰’ ‘흰디’ ‘푸빌라’ 공통점은… “귀여워서 지갑 연다” 랭크뉴스 2024.06.23
38137 유튜버 7년차에 월 억대 번다…비도 찾아가 비결 물은 이 남자 랭크뉴스 2024.06.23
38136 출구 안 보이는 ‘청년 고용’… 19개월째 내리막길에 상용직도 급감 랭크뉴스 2024.06.23
38135 귀여워서 지갑 열리네?…캐릭터 키우는 유통업계 랭크뉴스 2024.06.23
38134 안보실장 “러, 북에 정밀 무기 준다면 더 이상 어떤 선이 있겠나” 랭크뉴스 2024.06.23
38133 3기 신도시 1차 민간참여 우선협상자에 대우컨소시엄 랭크뉴스 2024.06.23
38132 3번째 음주 사고 낸 50대 구속… 운전자 숨겨준 친구도 징역형 랭크뉴스 2024.06.23
38131 한동훈·나경원·원희룡, 1시간 간격으로 與대표 출마 선언 랭크뉴스 2024.06.23
38130 저출생 무색한 강남구… 초등생 순유입, 작년 두 배 랭크뉴스 2024.06.23
38129 교도소서 위증 부탁한 조폭…녹음파일 300개 뒤진 검사에 덜미 랭크뉴스 2024.06.23
38128 대만 가던 대한항공, 3만 피트서 급강하 '아찔~'…15명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6.23
38127 의대교수 단체 "근로자 지위 인정해달라는 헌법소원 낼것" 랭크뉴스 2024.06.23
38126 전세보증금 떼먹는 악성 임대인 126명 공개…707억 버티는 집주인도 랭크뉴스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