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국 맥도날드가 후렌치 후라이(감자튀김) 판매를 일시 중단한다.

20일 한국 맥도날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해 드릴 수 없게 됐다"며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판매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객 불편을 고려해 맥도날드는 버거 단품을 주문하면 콜라 미디엄 사이즈를 제공한다. 세트 메뉴 주문도 할 수 없게 됐다. 메뉴 재개 일정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맥도날드는 코로나19 펜데믹 시기였던 2021년 8월, 2022년 2월에도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해상 운송에 차질을 빚어 후렌치 후라이 공급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605 중대본 “치매 등 의약품 재처방 요건 한시 완화” 랭크뉴스 2024.04.08
39604 "죽는것보다 낙선이 더 싫다”…48시간 ‘무박 유세’ 펼치는 이준석 랭크뉴스 2024.04.08
39603 보잉 여객기, 이번엔 이륙 직후 엔진 덮개 찢어져… 30분 만에 회항 랭크뉴스 2024.04.08
39602 '복면가왕' 9주년 결방에...이재명 "간첩신고 113→224로"·조국 "KBS 9시 뉴스는" 랭크뉴스 2024.04.08
39601 경찰 “윤 대통령 풍자영상 최초 제작자는 특정 정당 소속 50대 남성” 랭크뉴스 2024.04.08
39600 '의사' 이길여, 의대생 복귀 호소 "6·25 포탄 날아와도 배움 안 멈춰" 랭크뉴스 2024.04.08
39599 군사정찰위성 2호기 발사…지상국과 첫 교신 성공 랭크뉴스 2024.04.08
39598 “경쟁업체에 ‘폭탄’ 부탁”…‘LH 입찰 비리 의혹’ 심사위원 구속심사 랭크뉴스 2024.04.08
39597 ‘길에서 까꿍할 뻔’ 아찔한 경험···공중화장실 더 쉽게 찾는다 랭크뉴스 2024.04.08
39596 ‘대통령 짜깁기 영상’ 만든 50대 입건…표현의 자유는? 랭크뉴스 2024.04.08
39595 '깡통열차' 뒤집혀 세살배기 얼굴이…포천 테마파크 끔찍 사고 랭크뉴스 2024.04.08
39594 지구서 가장 추운 '이곳'마저 38도나 올랐다…"지구온난화, 생태계에 재앙" 랭크뉴스 2024.04.08
39593 버거킹, 대표메뉴 ‘와퍼’ 판매 중단 공지에 “오늘 만우절인가요?” 랭크뉴스 2024.04.08
39592 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 성공 …궤도 진입 후 지상교신 랭크뉴스 2024.04.08
39591 한동훈 "이재명·조국, 200석 가지고 자기 죄 스스로 사면할 것" 랭크뉴스 2024.04.08
39590 7년만에 뜨는 ‘검은 태양’… 수백만명 대이동 ‘진풍경’ 랭크뉴스 2024.04.08
39589 지정학적 우려에 멕시코 공급 감소까지… 100달러 전망 나오는 유가 랭크뉴스 2024.04.08
39588 '판매 종료' 한다던 버거킹 와퍼, 레시피만 바꿔서 그대로 나온다 랭크뉴스 2024.04.08
39587 日자위대, 침략전쟁 미화?…공식SNS에 버젓이 '대동아전쟁' 사용(종합) 랭크뉴스 2024.04.08
39586 “8천만 원 넘는데 왜 연두색이 아니야?”…법인차 번호판 ‘꼼수’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