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국 맥도날드가 후렌치 후라이(감자튀김) 판매를 일시 중단한다.

20일 한국 맥도날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해 드릴 수 없게 됐다"며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판매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객 불편을 고려해 맥도날드는 버거 단품을 주문하면 콜라 미디엄 사이즈를 제공한다. 세트 메뉴 주문도 할 수 없게 됐다. 메뉴 재개 일정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맥도날드는 코로나19 펜데믹 시기였던 2021년 8월, 2022년 2월에도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해상 운송에 차질을 빚어 후렌치 후라이 공급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590 [속보]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단체전 준결승 진출 랭크뉴스 2024.07.31
10589 삼성전자 노사 '끝장교섭' 결렬…파업 장기화에 임금손실 눈덩이(종합) 랭크뉴스 2024.07.31
10588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공영방송 이사 선임 곧 발표 랭크뉴스 2024.07.31
10587 유도 한주엽, 세계랭킹 1위에게 가로막혀 패자부활전으로 랭크뉴스 2024.07.31
10586 이진숙, 취임 첫날 공영방송 이사 선임…野 “탄핵·집행정지” 랭크뉴스 2024.07.31
10585 이진숙 방통위, '2인 체제'로 공영방송 여권 추천 이사 13명 선임안 의결 랭크뉴스 2024.07.31
10584 [속보] 남자 사브르 '어펜져스', 단체전 8강서 캐나다 누르고 4강 안착 랭크뉴스 2024.07.31
10583 오상욱에 막내 박상원도 펄펄…男사브르 단체 준결승행 랭크뉴스 2024.07.31
10582 인터파크커머스·AK몰까지…‘정산 지연’ 피해 확산 랭크뉴스 2024.07.31
10581 드론·무인기 레이저로 불태워 추락…‘레이저 대공 무기’ 격추 시연 랭크뉴스 2024.07.31
10580 한국, 개최국 프랑스와 준결승서 격돌…부담스러운 그랑팔레 함성, “선수촌서 대비했다”[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7.31
10579 국방장관에게 '임성근 명예전역 받아주나' 묻자… "쉽지 않다" 랭크뉴스 2024.07.31
10578 식품·외식업계도 '티메프' 불똥‥큐텐 계열사 줄줄이 '정산 중단' 랭크뉴스 2024.07.31
10577 韓 취재진 철저 외면한 北 선수들…공식 회견선 "은메달 기뻐" 랭크뉴스 2024.07.31
10576 "점프, 점프, 막고 찌르기!" 날아서 찌른 '뉴 어펜져스' 랭크뉴스 2024.07.31
10575 양궁서 1점 쏜 아프리카 선수 "한국 고마워요" "삼성올림픽" 응답했다 랭크뉴스 2024.07.31
10574 법사위, 14일 첫 ‘검사 탄핵 청문회’…김건희 여사·장시호 등 증인 20명 랭크뉴스 2024.07.31
10573 또 모르는 사람 향한 '이상동기 범죄'‥피해자는 "집에 갈 때마다 불안" 랭크뉴스 2024.07.31
10572 이진숙, 여권몫 이사 13명 선임…정권발 방송장악 가속화 랭크뉴스 2024.07.31
10571 “윤 대통령, 한동훈 만나 애정 어린 조언”…불화설 불끄기? 랭크뉴스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