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세트 주문 불가…버거 단품 주문시 콜라 제공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 제품 이미지. 한국맥도날드 제공


한국맥도날드가 후렌치 후라이(감자튀김) 판매를 일시 중단한다.

한국맥도날드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 판매 재개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맥도날드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중단한다고 전했다. 한국맥도날드 홈페이지 화면 캡처


후렌치 후라이 판매가 중단되면서 세트 메뉴 주문도 불가
하게 됐다. 대신 맥도날드는 버거 단품을 주문하면 콜라 미디엄 사이즈를 제공하기로 했다. 메뉴 주문이 언제 정상화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맥도날드가 후렌치후라이 공급을 일시 중단한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맥도날드는 2021년 8월, 2022년 2월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인해 후렌치 후라이 공급에 차질을 빚어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832 잠 못 드는 토요일 밤의 열기…일요일도 찜통 더위 예고 랭크뉴스 2024.08.03
33831 단체전 금 여자 태극 궁사 3명 전원 8강에…개인전 금·은 노린다 랭크뉴스 2024.08.03
33830 [영상][인터뷰] 양지인 금메달 인터뷰부터 시상식까지 랭크뉴스 2024.08.03
33829 [올림픽] 김예지보다 '쿨한' 양지인…'무심 사격'으로 금메달 '탕탕' 랭크뉴스 2024.08.03
33828 이재명, 檢 통신기록 조회 공개… 尹 명예훼손 수사 관련인 듯 랭크뉴스 2024.08.03
33827 ‘폐비닐 분리배출’ 한 달… 업체는 수거 거부, 서울시민들 혼란 랭크뉴스 2024.08.03
33826 트럼프, 해리스와 대선토론 일방 발표? “폭스뉴스와 합의” 랭크뉴스 2024.08.03
33825 '金까지 두 걸음' 안세영 "8강전 고비였지만... 불안하지 않았다" 랭크뉴스 2024.08.03
33824 "이젠 5점만 쏴도 이깁니다" 임시현, 가볍게 8강 진출 랭크뉴스 2024.08.03
33823 "당장 삼성폰 사겠다" 분노한 태국…결국 사과한 애플, 무슨일 랭크뉴스 2024.08.03
33822 고령인데 갑자기 없던 당뇨가? 췌장암 신호일 수도 [건강 팁] 랭크뉴스 2024.08.03
33821 강원 홍천강서 실종된 4세 아동 발견…치료 중 랭크뉴스 2024.08.03
33820 “‘여자라면’ 먹고 싶다” 성희롱 발언한 KBS N 캐스터 랭크뉴스 2024.08.03
33819 '낙후된 공항·더러운 호텔' 태국 왜곡 광고 논란…애플, 영상 삭제 후 사과 랭크뉴스 2024.08.03
33818 안세영, 야마구치와 접전 끝에 4강 진출…짜릿한 역전승 랭크뉴스 2024.08.03
33817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 디데이는…"이달 12∼13일 가능성" 랭크뉴스 2024.08.03
33816 트럼프 “해리스와 다음달 4일 대선토론 하기로 폭스뉴스와 합의” 랭크뉴스 2024.08.03
33815 박찬대 "윤석열 정권, 망국적 일본 퍼주기‥'제폭구민' 정신 새길 것" 랭크뉴스 2024.08.03
33814 양지인, 권총 25m 금메달…한국 선수단 8번째 랭크뉴스 2024.08.03
33813 사격 세 번째 금빛 총성… '2003년생 총잡이' 양지인 권총 25m 정상에 랭크뉴스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