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韓 '이번에는 잘 할 수 있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월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윤희숙(중구성동구갑)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최주연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당의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7월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번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 전 비대위원장 선거 캠프에 합류한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20일 오전 기자단에 "오는 7월 23일 국민의힘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열림에 따라, 한 전 비대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 선언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공지했다.

정 전 대변인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정 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전 위원장의 캠프 사무실에서 "한 전 비대위원장이 '이번에 자기가 잘할 수 있다'며, '잘해서 보수정당의 정권 재창출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국민의힘 당권 경쟁은 이날 출마 의사를 밝힌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한 전 비대위원장 외에 나경원 윤상현 의원 등이 도전장을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906 [속보] '삐약이' 신유빈, 동메달 불발... 일본 하야타에 패 랭크뉴스 2024.08.03
33905 '女개인전도 정복' 임시현 3관왕…양궁 '金 싹쓸이' 한 개만 남았다 랭크뉴스 2024.08.03
33904 '따릉이 폭주족' 내일 서울 도심 집결 예고…경찰 "엄정 단속" 랭크뉴스 2024.08.03
33903 [올림픽] 양궁 임시현, 여자 개인전 금메달로 3관왕 달성‥남수현 은메달 랭크뉴스 2024.08.03
33902 ‘삐약이’ 신유빈, 日에 막혀 아쉽게 동메달 놓쳤다 랭크뉴스 2024.08.03
33901 [속보] 임시현, 양궁 3관왕 '파리의 여왕 탄생'…남수현 개인전 銀 랭크뉴스 2024.08.03
33900 '졌잘싸' 신유빈, 아쉽게 메달은 놓쳤지만 '값진 기록' 세웠다 랭크뉴스 2024.08.03
33899 韓양궁, 개인전 금·은 추가… 임시현 3관왕 달성 랭크뉴스 2024.08.03
33898 임시현, ‘3관왕’ 달성···남수현 은메달까지, 한국 女 개인전도 쓸었다 랭크뉴스 2024.08.03
33897 ‘귀요미’ 신유빈, 마지막 일본 벽 넘지 못하고…개인전 메달 다음 기회로[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3
33896 8월 초입인데 올해 열대야일수 열흘 넘어…역대 6위 랭크뉴스 2024.08.03
33895 ‘도쿄 안산’ 이어 또…임시현, 여자양궁 ‘3관왕’ 쐈다[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3
33894 이란 "헤즈볼라, 더 넓고 깊은 이스라엘 목표물 때릴 것" 랭크뉴스 2024.08.03
33893 [올림픽] '신궁' 임시현, 파리서도 양궁 3관왕…'막내' 남수현 은메달(종합) 랭크뉴스 2024.08.03
33892 韓 여자 양궁 금·은메달 확보… 임시현 vs 남수현 결승 대결 랭크뉴스 2024.08.03
33891 한국 정부 수해 지원 제안에‥김정은 "적은 변할 수 없는 적" 랭크뉴스 2024.08.03
33890 [속보] 임시현, 양궁 女개인전 金 '파리올림픽 3관왕'…남수현 銀 랭크뉴스 2024.08.03
33889 '신궁 코리아' 女 개인전…임시현.남수현 결승행, '金銀' 확보 랭크뉴스 2024.08.03
33888 김예지만큼 ‘쿨한’ 양지인…‘무심 사격’으로 금메달 ‘탕탕’ 랭크뉴스 2024.08.03
33887 ‘체중 60㎏ 차이’ 패배 유도 혼성단체, 동메달 결정전 진출 랭크뉴스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