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당과 정부 한마음으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연합뉴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다음달 23일 치러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다음달 23일 치러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원 전 장관은 친윤계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여, 윤석열 대통령과 껄끄러운 사이로 알려진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대립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지난 총선 패배 이후 대한민국과 당의 미래에 대해 숙고한 결과, 지금은 당과 정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온전히 받드는 변화와 개혁을 이뤄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고 전당대회 출마를 결심했다”고 했다.

이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는 오는 7월23일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당에서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윤상현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등이 당 대표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045 포르투갈 다음은 폴란드… 유럽 탈환 노리는 대한항공 랭크뉴스 2024.06.23
38044 중대본 “오늘(23일) 오전 6시 기준 5개 국립공원 통제 중” 랭크뉴스 2024.06.23
38043 내 번호 어떻게 알았지? "고수익 보장" 이런 문자 급증한 이유[팩플] 랭크뉴스 2024.06.23
38042 "그냥 쉬는" 청년 40만, 또 증가 전환…역대 두번째로 많아 랭크뉴스 2024.06.23
38041 이탈리아 소녀상 공개‥일본 항의에도 "비문 안 바꾼다" 랭크뉴스 2024.06.23
38040 국민의힘 당권 경쟁 ‘4파전’…오늘 출마 선언 ‘빅데이’ 랭크뉴스 2024.06.23
38039 백만장자 된 엔비디아 직원들···RSU 받았다는데?[경제뭔데] 랭크뉴스 2024.06.23
38038 코스닥 상장사 비명…절반 이상은 번 돈으로 이자 못 갚는다 랭크뉴스 2024.06.23
38037 '조금 부족한 재산, 약간 부족한 용모'... 이것이 행복의 조건 [부자될 결심] 랭크뉴스 2024.06.23
38036 美 첫 TV토론 어떻게 진행되나…상대말 끊지 못하게 마이크 끈다 랭크뉴스 2024.06.23
38035 '디지털 망명' 단속 나선 유튜브…일부 이용자에 구독 취소 메일 발송 랭크뉴스 2024.06.23
38034 여야 원내대표, 오늘 의장 주재 '원 구성' 막판 협상 랭크뉴스 2024.06.23
38033 "요즘 전주 밤거리 무섭다"…툭하면 패싸움, 빅3 조폭 전성시대 [사건추적] 랭크뉴스 2024.06.23
38032 “170㎝ 후반에 왼쪽 귀걸이” 故구하라 금고 도둑 몽타주 랭크뉴스 2024.06.23
38031 ‘양보’가 돋보였던 호날두, 골 대신 도움···포르투갈, 튀르키예에 3-0 완승, ‘16강 확정!’[유로2024] 랭크뉴스 2024.06.23
38030 뉴진스가 사랑한 '이 패션'…유로·코파·올림픽 열기 타고 ‘질주’ [똑똑!스마슈머] 랭크뉴스 2024.06.23
38029 '횡설수설하는데…' 음주측정 거부한 40대 벌금 700만원 랭크뉴스 2024.06.23
38028 인력뽑을 돈도 없는데 ‘든든전세’ 임대업 부담까지… HUG ‘사면초가’ 랭크뉴스 2024.06.23
38027 "벌써 물렸다"... 올해 모기와 사투, 폭염과 폭우에 달렸다 랭크뉴스 2024.06.23
38026 정전 일으키고 사람 공격…도심 까마귀 행패에도 '무대책' 이유 랭크뉴스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