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딸 '허위 스펙' 의혹 사건을 경찰이 불송치 결정한 데 대해, 오늘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재수사 여부를 결정합니다.

서울경찰청 수사심의계는 오늘 경찰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 한동훈 전 위원장의 딸 논문 대필 의혹 등에 대한 고발 사건을 심의합니다.

지난 2022년 5월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는 한 전 위원장 부부와 딸이 공모해 논문 대필과 해외 웹사이트 에세이 표절, 봉사활동 부풀리기 등을 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지난해 12월 한 전 위원장 가족이 모두 혐의가 없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하지 않았습니다.

수사심의위는 수사팀에 재수사를 권고할 수 있는데, 한 전 위원장 딸 사건이 오늘 심의하는 안건에 포함됐습니다.

이 사건 고발대리인인 이제일 변호사는 "경찰 수사가 너무 미진해 받아들일 수 없어 이의신청을 했다"며 "오늘 저녁 중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197 [속보] 안세영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진출…28년 만의 金 도전 랭크뉴스 2024.08.04
34196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올림픽 은메달 확보…28년만의 女단식 결승 랭크뉴스 2024.08.04
34195 국민 58% “정치 성향 다른 사람과 연애·결혼 의향 없다”…사회갈등 인식 상승 랭크뉴스 2024.08.04
34194 [단독]김문수, 경사노위 때도 “박근혜 죄없이 탄핵”···헌재 부정? 랭크뉴스 2024.08.04
34193 [속보] 경기 여주 점동면 오늘 ‘40도’…2018년 이후 6년만 랭크뉴스 2024.08.04
34192 [속보] 안세영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진출 랭크뉴스 2024.08.04
34191 양궁 2관왕 ‘올림픽 영웅’, 충격 근황 공개...LH 차장됐다 랭크뉴스 2024.08.04
34190 집 비번 알려주며 "편히 씻으라"…'전기차 화재' 이재민 눈물흘린 사연 랭크뉴스 2024.08.04
34189 숭례문 지하보도 흉기 살해 혐의 70대, 취재진 질문에 "몰라요" 랭크뉴스 2024.08.04
34188 국민 58% “정치성향 다르면 결혼·연애 불가능” 랭크뉴스 2024.08.04
34187 강훈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4.08.04
34186 순창서 음주운전 트럭 가드레일 충돌…동승 3남매 참변 (종합) 랭크뉴스 2024.08.04
34185 하루 2번 음주운전 걸린 30대…신고자 알고보니 여친이었다 랭크뉴스 2024.08.04
34184 어쩌면 마지막 올림픽… 여서정은 탈구 견디고 도마 짚었다 랭크뉴스 2024.08.04
34183 金보다 갚진 투혼, 맏형 안바울…“이겨야 한다는 생각 말곤 없었다” 랭크뉴스 2024.08.04
34182 ‘잘못꿴 단추 풀기 어렵네’...첫 발도 못떼는 ‘일해공원’ 공론화 랭크뉴스 2024.08.04
34181 반환점 돈 파리 올림픽, 활·총·칼의 '금빛 향연' 빛났다 랭크뉴스 2024.08.04
34180 해리스 남편 엠호프, 첫 결혼 때 외도 인정…"내 책임이었다" 랭크뉴스 2024.08.04
34179 직장인 된 '올림픽 2관왕' 장혜진 "사무실 로망 이뤘지만…" 랭크뉴스 2024.08.04
34178 삼성·LG의 ‘굴욕’...안방서 중국 업체에 1위 내줘 랭크뉴스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