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딸 '허위 스펙' 의혹 사건을 경찰이 불송치 결정한 데 대해, 오늘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재수사 여부를 결정합니다.

서울경찰청 수사심의계는 오늘 경찰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 한동훈 전 위원장의 딸 논문 대필 의혹 등에 대한 고발 사건을 심의합니다.

지난 2022년 5월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는 한 전 위원장 부부와 딸이 공모해 논문 대필과 해외 웹사이트 에세이 표절, 봉사활동 부풀리기 등을 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지난해 12월 한 전 위원장 가족이 모두 혐의가 없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하지 않았습니다.

수사심의위는 수사팀에 재수사를 권고할 수 있는데, 한 전 위원장 딸 사건이 오늘 심의하는 안건에 포함됐습니다.

이 사건 고발대리인인 이제일 변호사는 "경찰 수사가 너무 미진해 받아들일 수 없어 이의신청을 했다"며 "오늘 저녁 중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056 박세리, 인스타에 심경 “더 단단해지는 계기”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6.20
» »»»»» [단독] '한동훈 딸 논문 대필 의혹' 재수사 여부, 오늘 경찰 심의 랭크뉴스 2024.06.20
7054 ‘친윤’ 원희룡, 국힘 전대 출마…한동훈과 대립 구도 랭크뉴스 2024.06.20
7053 中서 불법주차하고 ‘외교면책’ 주장한 APSCO 사무총장 랭크뉴스 2024.06.20
7052 "한동훈, 형사소송법 공부 안 했나‥헌법 해석도 엉터리" 조국 왜? 랭크뉴스 2024.06.20
7051 선물받은 국견 알라바이 2마리 입국…“관저로 이동”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6.20
7050 尹 "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 추진…경주에 3천억 원자로 산단"(종합) 랭크뉴스 2024.06.20
7049 바지 벗고 길에 쪼그려 앉은 아이…제주 발칵 뒤집은 영상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20
7048 "한밤중 폭포 소리가…" 물벼락 맞은 신축 아파트,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20
7047 "베일 벗은 페라리 첫 전기차“ 내년 출시 예정 가격은 7억5000만원 랭크뉴스 2024.06.20
7046 '김건희 논문 검증' 학생들 몰표‥'숙대'의 선택은 랭크뉴스 2024.06.20
7045 12살 소녀에 ‘반유대주의’ 욕설 뒤 성폭행…들끓는 프랑스 랭크뉴스 2024.06.20
7044 이유 있는 의대 열풍...‘억’소리 나는 의사 연봉 랭크뉴스 2024.06.20
7043 尹 "경북, 첨단에너지 허브로 육성…수소 산업벨트·SMR 산단" 랭크뉴스 2024.06.20
7042 [속보] 한동훈, 국민의힘 당권 도전 나선다... 23일 국회서 기자회견 랭크뉴스 2024.06.20
7041 "자주 놀러갔는데"…쓰레기에 뒤덮인 '코끼리바위',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20
7040 진중권 "아버지가 이재명인 민주당은 지금 '재명 2년'" 랭크뉴스 2024.06.20
7039 [속보]윤 대통령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빠르게 추진” 랭크뉴스 2024.06.20
7038 서울대 '무기한 휴진' 투표하기로…"중단해야" vs "멈출수 없어"(종합) 랭크뉴스 2024.06.20
7037 “한쪽 침공받으면 즉시 군사원조”… 북·러 조약 전문 공개 랭크뉴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