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딸 '허위 스펙' 의혹 사건을 경찰이 불송치 결정한 데 대해, 오늘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재수사 여부를 결정합니다.

서울경찰청 수사심의계는 오늘 경찰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 한동훈 전 위원장의 딸 논문 대필 의혹 등에 대한 고발 사건을 심의합니다.

지난 2022년 5월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는 한 전 위원장 부부와 딸이 공모해 논문 대필과 해외 웹사이트 에세이 표절, 봉사활동 부풀리기 등을 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지난해 12월 한 전 위원장 가족이 모두 혐의가 없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하지 않았습니다.

수사심의위는 수사팀에 재수사를 권고할 수 있는데, 한 전 위원장 딸 사건이 오늘 심의하는 안건에 포함됐습니다.

이 사건 고발대리인인 이제일 변호사는 "경찰 수사가 너무 미진해 받아들일 수 없어 이의신청을 했다"며 "오늘 저녁 중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09 [속보] 북·러 조약 “무력 침공 시 지체없이 군사 원조 제공” 랭크뉴스 2024.06.20
3608 "여기가 '밀양 성폭행' 가해자 다니는 공기업"…비난 쏟아지자 결국 랭크뉴스 2024.06.20
3607 [단독] “삭제하면 그만” 안 통한다… 다음카페 ‘초강수’ 랭크뉴스 2024.06.20
3606 ‘홍의 시대’ 열린다…막 오른 GS家 4세들의 승계 경쟁 랭크뉴스 2024.06.20
3605 코스피 6% 올랐는데 빚투 개미들은 ‘곡소리’... 반대매매 급증, 왜? 랭크뉴스 2024.06.20
3604 [속보] 尹대통령 "3.4조 규모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 추진" 랭크뉴스 2024.06.20
3603 현대건설, 반포 1‧2‧4주구 ‘공사 중단’ 소문이 돈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20
3602 이국종 "의료계 벌집 터졌다…의대생 늘린다고 소아과 하겠나" 랭크뉴스 2024.06.20
3601 尹 "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 추진…경주에 3천억 원자로 산단" 랭크뉴스 2024.06.20
3600 “저… 스벅 ‘젠틀맨’ 할아버지 기억하세요?” [사연뉴스] 랭크뉴스 2024.06.20
3599 “군수 부인이 명품백 선물 받았다” 제보…충남도, 감사 착수 랭크뉴스 2024.06.20
3598 “비상 깜빡이 켰는데”…고속도로서 후진한 여성의 최후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20
3597 윤 대통령 “경북을 수소산업 허브로 키우겠다”…영일만 횡단고속도로도 추진 랭크뉴스 2024.06.20
3596 [금융포커스] 2위 거래소 빗썸 매각설 진실은… IPO 앞두고 터진 악재 랭크뉴스 2024.06.20
3595 북러 '사실상 군사동맹' 협정문 공개… "지체없이 군사지원" 랭크뉴스 2024.06.20
3594 [르포]댕댕이 57마리가 한 비행기로 제주도 간다...수의사도 함께 한 특별한 비행[New & Good] 랭크뉴스 2024.06.20
3593 與 당권경쟁, 한동훈·나경원·원희룡 각축 구도…결선투표 주목 랭크뉴스 2024.06.20
3592 박세리, 인스타에 심경 “더 단단해지는 계기”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6.20
» »»»»» [단독] '한동훈 딸 논문 대필 의혹' 재수사 여부, 오늘 경찰 심의 랭크뉴스 2024.06.20
3590 ‘친윤’ 원희룡, 국힘 전대 출마…한동훈과 대립 구도 랭크뉴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