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다음 달 치러지는 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전 장관은 오늘(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총선 패배 이후 대한민국과 당의 미래에 대해 숙고했다”며 “전당대회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 가운데 공식 출마 선언을 한 것은 원 전 장관이 처음입니다.

원 전 장관은 “지금은 당과 정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온전히 받드는 변화와 개혁을 이뤄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대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낸 원 전 장관은 지난 4월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 출마했다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735 양궁에 정의선 있다면, 펜싱엔 SKT 있다…300억 쏟아 22년 뒷바라지 랭크뉴스 2024.08.01
32734 윤 대통령, 방통위 추천 KBS 이사 7명 임명안 재가 랭크뉴스 2024.08.01
32733 경찰 “시청역 사고 운전자, 액셀 밟았다 뗐다 반복” 랭크뉴스 2024.08.01
32732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 차량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8.01
32731 [속보] 정부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104명 지원…이달 중 추가 모집” 랭크뉴스 2024.08.01
32730 '일본도 살인' 피의자 "피해자에게 죄송한 마음 없어"… 영장심사 출석 랭크뉴스 2024.08.01
32729 "일본도 비극 반복 안되도록"…도검 소지자, 3년마다 정신질환 확인 랭크뉴스 2024.08.01
32728 "건국 이래 정보전 최대 사고"...윤건영, '블랙요원 신상 유출' 비판 랭크뉴스 2024.08.01
32727 [단독] 검찰 “‘티메프 사태’ 구영배 대표, 1조원대 사기·400억원 횡령 혐의” 랭크뉴스 2024.08.01
32726 사격 김예지 ‘아우라’ 압도…3400만뷰 전 세계가 열광 랭크뉴스 2024.08.01
32725 “한 게임 뛰고 밥 먹자” 호기롭게…올림픽 3연속 ‘금’ 뉴어펜져스 랭크뉴스 2024.08.01
32724 올 상반기에만 임금체불 1조 넘었다…'사상최대' 작년보다 27% 늘었다 랭크뉴스 2024.08.01
32723 “악귀다!” 언니 때려 숨지게 한 50대, ‘무죄’ 받은 이유 랭크뉴스 2024.08.01
32722 [속보]경찰 “시청역 돌진 차량 결함 없어” 조작 미숙 결론···운전자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4.08.01
32721 가속 페달만 강하게 밟아…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4.08.01
32720 [속보] 尹대통령, 방통위 추천 KBS 이사 7명 임명안 재가 랭크뉴스 2024.08.01
32719 한동훈 "변화와 민심 받들 것"… 인사 논란 정점식은 '침묵' 랭크뉴스 2024.08.01
32718 오세훈이 띄운 ‘이승만기념관’ 건립…서울시민 55% 반대 랭크뉴스 2024.08.01
32717 "어차피 세계 짱은 나" 여고생 사수의 패기…반효진 '최면 쪽지' 화제 랭크뉴스 2024.08.01
32716 '일본도 살해' 피의자 "피해자에게 죄송한 마음 없다" 랭크뉴스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