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시 한강 야외 수영장과 물놀이장이 오늘(20일) 동시에 문을 엽니다.

개장하는 수영장은 모두 6곳으로 각각 뚝섬·여의도·잠원한강공원 수영장과 잠실·양화·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입니다.

기존에 운영됐던 망원 수영장과 광나루 수영장은 각각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와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공사가 진행돼 올해는 운영되지 않습니다.

올해는 특히,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재조성된 잠실 물놀이장이 한강 수영장 가운데 가장 큰 2만8천㎡ 규모로 정식 개장합니다.

각각의 수영장과 물놀이장에는 대장균과 소독제, 탁도 등 수질 상태를 실시간 알려주는 LED 전광판도 신규로 설치돼 시민들이 수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 이용요금은 어린이 3천 원, 청소년 4천 원, 성인 5천 원이며, 물놀이장은 어린이 천 원, 청소년 2천 원, 성인 3천 원입니다. 6살 미만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수영장과 물놀이장을 오는 8월 18일까지 60일 동안 휴무 없이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만,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 시 운영이 일시 중단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660 "수익률 10%는 보장" 투자자 속여 700억 뜯어낸 PB 중형 랭크뉴스 2024.04.04
38659 공정위, '주사침 공급 중단 갑질' 노보노디스크 제재 착수 랭크뉴스 2024.04.04
38658 홍준표 “사즉생 각오로 읍소해야 산다”···“왜 큰절하냐”는 한동훈에 일침 랭크뉴스 2024.04.04
38657 “더 오를까?” 금값 사상 최고 온스당 2300달러 돌파 랭크뉴스 2024.04.04
38656 고물가에 편의점 마감할인 몰린 2030…‘폐기’도 줄었다 랭크뉴스 2024.04.04
38655 훅 올라오는 ‘성시경 막걸리’, 달콤새콤 ‘백종원 막걸리’와 차이는? 랭크뉴스 2024.04.04
38654 세월호 생존자가 ‘불방 KBS 다큐’서 했던 말은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 뿐 랭크뉴스 2024.04.04
38653 내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 실시... 신분증 꼭 지참하세요 랭크뉴스 2024.04.04
38652 판생 첫 비행, 푸바오는 기내식으로 대나무를 먹었다 [포토] 랭크뉴스 2024.04.04
38651 ‘책무구조도’ 있었으면 홍콩 ELS 사태로 CEO 다 잘렸다 랭크뉴스 2024.04.04
38650 ‘땡큐 코리아’ 1분기 베트남 제일 많이 찾은 여행객은 한국인 랭크뉴스 2024.04.04
38649 유승민 "대통령 담화, 너무 실망‥뚝심과 오기는 종이 한 장 차이" 랭크뉴스 2024.04.04
38648 尹 “결혼 페널티 확실히 바꾸겠다... 출산 특례대출 소득기준 2억원으로 상향”(종합) 랭크뉴스 2024.04.04
38647 文 낙동강벨트 지원에…이낙연 "文 잊히지 않게 한 사람이 尹" 랭크뉴스 2024.04.04
38646 푸바오 맨손으로 찔러 보고 셀카도... 중국 푸대접 논란 랭크뉴스 2024.04.04
38645 대만, 25년만의 최대 강진에도 적은 인명피해…"지진 대비 최고" 랭크뉴스 2024.04.04
38644 尹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부부 소득 1억3000만→2억 완화” 랭크뉴스 2024.04.04
38643 尹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부부 합산소득 2억으로 완화” 랭크뉴스 2024.04.04
38642 황정음 “추녀야, 내 남편과 제발 결혼해줘” 상간녀 사진 올렸다 삭제 랭크뉴스 2024.04.04
38641 정부 "47개 암진료 협력병원 지정…암환자 상담 콜센터 설치" 랭크뉴스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