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화면제공 : 시청자 손정현]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23층짜리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의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소방대원 14명이 다치고 그중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아파트 주민 35명이 연기를 흡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반쯤 관할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현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손정현]

오후 3시쯤엔 폭발이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긴급탈출하기도 했습니다.

당초 "가스통이 폭발했다"고 전해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아파트 지하 1, 2층 모두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136 안세영 "부상 심각, 협회에 실망…이순간 끝으로 국대 힘들듯" 랭크뉴스 2024.08.05
30135 "2030, 왜 생각 못하죠?"…부자 아닌데 월 500만원 타는 법 랭크뉴스 2024.08.05
30134 허미미, 독립투사 현조부 추모비 찾는다…"메달 보여드리고 싶어" 랭크뉴스 2024.08.05
30133 “오늘밤 미국장 또 떨어지나요?”… 美나스닥100 선물, 한 때 6% 급락 랭크뉴스 2024.08.05
30132 역대 최대 낙폭 '검은 월요일'‥4년 5개월 만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랭크뉴스 2024.08.05
30131 안세영, 올림픽 금메달로 화려한 대관식…낭만있게 끝냈다 랭크뉴스 2024.08.05
30130 "쿠데타 이후 처음"… 미얀마 저항군, 북부 군지역사령부 점령 랭크뉴스 2024.08.05
30129 안세영 金 따고 작심 발언 "부상에 안일했던 대표팀 실망…계속 가기 힘들 수도" 랭크뉴스 2024.08.05
30128 양궁 임시현 '영광의 상처' 두고 "시술 생각은?" 인터뷰 질문 눈살 랭크뉴스 2024.08.05
30127 서울 용산구 아파트 단지서 승용차 돌진…1명 사망·1명 부상 랭크뉴스 2024.08.05
30126 안세영 "부상에 안일했던 대표팀 실망…계속 가기 힘들 수도"(종합) 랭크뉴스 2024.08.05
30125 서학개미 폭주에...美주식 주간거래 주문 “일괄 취소” 랭크뉴스 2024.08.05
30124 [영상][하이라이트] “서사깊은 선수 별을 따다” 안세영 28년만의 금메달 랭크뉴스 2024.08.05
30123 휴가 떠난 尹, 통영시장 김민재 외삼촌에 “좋은 것 많이 먹이라” 랭크뉴스 2024.08.05
30122 카이스트 대학원생이 연합 동아리 결성해 마약 유통·투약(종합2보) 랭크뉴스 2024.08.05
30121 윤, 휴가 첫날 통영시장 방문…“폭염 취약계층 대책 점검” 지시 랭크뉴스 2024.08.05
30120 새미래 "DJ사저 매각 만행, 민주당 DJ 지우기" 김두관 "매각 백지화"(종합) 랭크뉴스 2024.08.05
30119 방글라 총리, 반정부 시위 격화에 사임…군 “과도정부 구성” 랭크뉴스 2024.08.05
30118 '넥슨 집게손 작가'라며 신상 퍼나르고 모욕한 누리꾼들 불송치 랭크뉴스 2024.08.05
30117 안세영, 올림픽 직후 은퇴 시사… “부상에 안일했던 대표팀 실망” 랭크뉴스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