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화면제공 : 시청자 손정현]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23층짜리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의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소방대원 14명이 다치고 그중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아파트 주민 35명이 연기를 흡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반쯤 관할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현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손정현]

오후 3시쯤엔 폭발이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긴급탈출하기도 했습니다.

당초 "가스통이 폭발했다"고 전해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아파트 지하 1, 2층 모두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113 전공의 8%만 근무 중…정부, 미복귀자 처분 연일 고심 랭크뉴스 2024.07.05
34112 거대한 '비단뱀' 배 갈랐더니…아픈 아이 약 사러갔다 사라진 엄마가 나왔다 랭크뉴스 2024.07.05
34111 네타냐후, 하마스와 휴전 협상에 협상단 파견 승인(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05
34110 테슬라 공매도 세력, 주가급등에 이틀간 4조8천억원 손실 랭크뉴스 2024.07.05
34109 인류 첫 '스토리텔링' 증거? "5만1000년 전 '인간-돼지' 벽화 발견" 랭크뉴스 2024.07.05
34108 伊국영방송, 장관이 받은 야유를 박수로 편집…"북한이냐" 비판 랭크뉴스 2024.07.05
34107 美서 네번째 인체 감염 나왔다…'치명률 52%' 조류인플루엔자 공포 랭크뉴스 2024.07.05
34106 직장 동료 살해하고 도주한 40대…알고보니 피해자 아내까지 납치했다 랭크뉴스 2024.07.05
34105 누구도 막지 못했다… 강제입원까지 5단계, 구멍 숭숭 랭크뉴스 2024.07.05
34104 완주가 이득?…트럼프, 경쟁자 바이든 후보 사퇴 논란에 '뒷짐' 랭크뉴스 2024.07.05
34103 SUV차량 훔진 30대男, 차안에 있던 세살 여아에 한 행동에 ‘경악’ 랭크뉴스 2024.07.05
34102 "케네디, 한국서 개고기 먹었다"…美대선 때아닌 '개 스캔들' 랭크뉴스 2024.07.05
34101 작은 상처에도 발 절단 위험…‘당뇨발’ 여름철 관리법? 랭크뉴스 2024.07.05
34100 사퇴 여론 잠재울 수 있을까… 바이든 '운명의 48시간' 시작 랭크뉴스 2024.07.05
34099 “자유 지키려면 거짓선동과 싸워야”…윤 대통령, 2연속 자유총연맹 참석 랭크뉴스 2024.07.05
34098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진지하게 여겨…美와 대화 대선 후 가능"(종합) 랭크뉴스 2024.07.05
34097 마운트곡스 악재에… 비트코인, 2개월여만에 최저 수준 랭크뉴스 2024.07.05
34096 바이든 ‘미 대선 후보 사퇴론’ 선 그었지만…굿바이든 아니든 운명의 일주일 랭크뉴스 2024.07.05
34095 광주·전남·전북 경제동맹 결성… ‘호남권 메가시티’ 꾸린다 랭크뉴스 2024.07.05
34094 '상의 훌렁' 日도지사 후보 "나라망신? 그럼 퍼뜨리지 말라" 랭크뉴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