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해병대가 채상병 순직 사건 조사 결과를 경북경찰청으로 넘긴 작년 8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훈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과 신범철 국방차관에게도 개인 휴대전화로 전화를 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정훈 대령 측이 중앙군사법원의 항명 혐의 재판에서 통신 기록 조회 결과를 확인한 결과 윤 대통령은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사용해 8월 2일 낮 1시 25분부터 4분 51초 동안 임기훈 국방비서관과 통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8월 2일 오후 4시 21분 25초부터 10초간 신범철 차관과 역시 개인 휴대전화로 통화했습니다.

임기훈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과 신범철 국방차관 [자료사진]

앞서 윤 대통령은 8월 2일 낮 12시부터 1시 사이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3차례 전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과 이 장관이 통화하던 사이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은 보직해임 통보를 받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056 한국 유도 ‘신성’ 이준환…첫 올림픽서 값진 동메달[파리 올림픽] 랭크뉴스 2024.07.31
32055 尹대통령-한동훈, 용산 대통령실에서 독대 랭크뉴스 2024.07.31
32054 신유빈·임종훈, 韓 탁구 12년 한 풀었다 랭크뉴스 2024.07.31
32053 193명 태운 항공기 착륙 중 '부조종사 실신'…리스본 공항 한때 '적색경보' 랭크뉴스 2024.07.31
32052 현대차 62살 재고용이 던진 질문들 [아침햇발] 랭크뉴스 2024.07.31
32051 [속보] 이준환, 유도 남자 81kg급 동메달 랭크뉴스 2024.07.31
32050 [사설] “글로벌 원전 시장 교두보”…인력 육성과 입법으로 뒷받침하라 랭크뉴스 2024.07.31
32049 [사설] 피해 1조 넘는데 남은 돈 800억뿐… 국민 우롱한 티메프 랭크뉴스 2024.07.31
32048 "삐약이가 해냈다"…신유빈∙임종훈, 韓탁구 12년만에 동메달 랭크뉴스 2024.07.31
32047 세계은행 고위직에 한국인 첫 진출···김상부 디지털전환 부총재 내정 랭크뉴스 2024.07.31
32046 [속보] 인터파크·AK몰도 정산 중단…큐텐 사태 전방위 확산 랭크뉴스 2024.07.31
32045 294만 대 1…전국민 '로또청약' 광풍 랭크뉴스 2024.07.31
32044 [올림픽] 임종훈-신유빈, 12년 만에 탁구 메달 획득…북한은 첫 은메달 랭크뉴스 2024.07.31
32043 윤석열-한동훈, 용산 대통령실에서 독대···“당정 결속” 공감대 랭크뉴스 2024.07.31
32042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동메달…12년만의 쾌거 랭크뉴스 2024.07.30
32041 12년 만의 메달 합작한 임종훈-신유빈, 한국 탁구 부활 '스매시' 랭크뉴스 2024.07.30
32040 [올림픽] 양궁 맏형 김우진, 개인전 16강 안착…3관왕 시동(종합) 랭크뉴스 2024.07.30
32039 "전체 1위라니" 조성재, 남자 평영 200m 준결선 진출 랭크뉴스 2024.07.30
32038 태백서 학생 태권도 선수단 탄 버스 도랑에 빠져…5명 부상 랭크뉴스 2024.07.30
32037 정보사 "군무원 기밀유출, 6월 유관기관 통보로 인지…해킹 아냐"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