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해병대가 채상병 순직 사건 조사 결과를 경북경찰청으로 넘긴 작년 8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훈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과 신범철 국방차관에게도 개인 휴대전화로 전화를 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정훈 대령 측이 중앙군사법원의 항명 혐의 재판에서 통신 기록 조회 결과를 확인한 결과 윤 대통령은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사용해 8월 2일 낮 1시 25분부터 4분 51초 동안 임기훈 국방비서관과 통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8월 2일 오후 4시 21분 25초부터 10초간 신범철 차관과 역시 개인 휴대전화로 통화했습니다.

임기훈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과 신범철 국방차관 [자료사진]

앞서 윤 대통령은 8월 2일 낮 12시부터 1시 사이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3차례 전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과 이 장관이 통화하던 사이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은 보직해임 통보를 받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727 "괴물 미사일 시험 성공"‥"한반도 남측이 공격 대상" 랭크뉴스 2024.07.02
37726 [속보] 대정부질문 첫날 파행…‘해병대원 특검법’ 상정 불발 랭크뉴스 2024.07.02
37725 서울아산병원 “4일부터 진료 재조정… 수술 29% 축소 예상” 랭크뉴스 2024.07.02
37724 '02-800-7070' 대체 어디?‥부속실 가능성에 야당 "김건희 여사냐" 랭크뉴스 2024.07.02
37723 혹시 나도? '급발진' 대처 이렇게…"요리조리 피하지 말고 '여기' 추돌해라" 랭크뉴스 2024.07.02
37722 류희림 ‘가족 민원’ 보고서 안 봤다더니…직원들 카톡 “위원장이 잘 찾았다 극찬” 랭크뉴스 2024.07.02
37721 "지휘관들 책임져야"…채상병 모친, 경찰에 탄원서 제출 랭크뉴스 2024.07.02
37720 [속보] 대정부질문 중 본회의 파행···채상병 특검법 상정 연기 랭크뉴스 2024.07.02
37719 [속보] 대정부질문 첫날 파행…채상병특검법 오늘 상정 불발 랭크뉴스 2024.07.02
37718 [속보] 대정부질문 중 국회 본회의 파행···채 상병 특검법 상정도 연기 랭크뉴스 2024.07.02
37717 "역주행 차 속도 100km 육박…EDR엔 가속페달 90% 밟았다" 랭크뉴스 2024.07.02
37716 서울아산병원 "4일부터 진료 재조정"…수술 29% 축소 예상 랭크뉴스 2024.07.02
37715 "정신 나간" 발언에 22대 첫 대정부질문 끝내 파행... 이재명 수사 검사 탄핵 랭크뉴스 2024.07.02
37714 윤 정부, 입법 무시 ‘2인 방통위’ 고수…‘MBC 장악’도 밀어붙일 듯 랭크뉴스 2024.07.02
37713 "수박씨, 과육과 갈아드세요"…무심코 뱉은 씨에 이런 효능이 랭크뉴스 2024.07.02
37712 돈 없으면 대치동 가지마라…자식이 SKY 못가면 생기는 일 랭크뉴스 2024.07.02
37711 ‘뺑소니’ 눈 잃고도 공무원 합격…역주행 참극에 떠난 막내 랭크뉴스 2024.07.02
37710 [속보]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최소 107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02
37709 김홍일 방통위원장 자진 사퇴…“탄핵 시도는 정치적 목적” 랭크뉴스 2024.07.02
37708 빌 게이츠 재산 처음 앞질렀다... 세계 부호 6위 오른 MS 출신 인사는? 랭크뉴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