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해병대가 채상병 순직 사건 조사 결과를 경북경찰청으로 넘긴 작년 8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훈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과 신범철 국방차관에게도 개인 휴대전화로 전화를 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정훈 대령 측이 중앙군사법원의 항명 혐의 재판에서 통신 기록 조회 결과를 확인한 결과 윤 대통령은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사용해 8월 2일 낮 1시 25분부터 4분 51초 동안 임기훈 국방비서관과 통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8월 2일 오후 4시 21분 25초부터 10초간 신범철 차관과 역시 개인 휴대전화로 통화했습니다.

임기훈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과 신범철 국방차관 [자료사진]

앞서 윤 대통령은 8월 2일 낮 12시부터 1시 사이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3차례 전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과 이 장관이 통화하던 사이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은 보직해임 통보를 받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653 윤, 이진숙 이번 주 임명 강행할 듯…야당 탄핵 카드 맞불 예고 랭크뉴스 2024.07.30
31652 [똑똑한 증여] 20억 아파트, 자녀에게 17억에 팔면 증여세 ‘0원’ 랭크뉴스 2024.07.30
31651 서울 청약 당첨 너무 안된다 했더니…올 상반기 평균 경쟁률 97대 1 랭크뉴스 2024.07.30
31650 野, 오늘 방송4법 강행처리 완료…與, 거부권 건의 방침 랭크뉴스 2024.07.30
31649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금메달 5개 목표 조기 달성 랭크뉴스 2024.07.30
31648 아파트 정문서 흉기로 이웃 살해‥30대 남성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7.30
31647 매장마다 수십억 미수금…전자상가 ‘초토화’ 랭크뉴스 2024.07.30
31646 세계 1위 꺾은 역전의 검객…최세빈, 동메달 결정전 아쉬운 패배 [파리 PLUS] 랭크뉴스 2024.07.30
31645 “팀워크로 부담감 나눠” 양궁 단체 김우진 인터뷰 랭크뉴스 2024.07.30
31644 흉기로 아파트 주민 살해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7.30
31643 한 시간 만에 미군이 박살났다…교훈 된 한반도 첫 '전차전' [Focus 인사이드] 랭크뉴스 2024.07.30
31642 김민기를 못 보내는 사람들...20대는 편지 썼고, 4050은 이어폰을 꽂았다 랭크뉴스 2024.07.30
31641 의원님들, '티메프' 사태도 밤샘토론·현장방문 할 거죠? [기자의 눈] 랭크뉴스 2024.07.30
31640 한국 양궁, 남자 단체전도 금메달…올림픽 3연패 달성 랭크뉴스 2024.07.30
31639 아쉽다 지도 1개…허미미, 유도 女 57㎏급 아쉬운 준우승 [올림픽] 랭크뉴스 2024.07.30
31638 서울 은평구 아파트 정문서 흉기로 주민살해 30대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7.30
31637 네이버페이·토스, '티메프' 이용자 결제액 선환불 개시(종합) 랭크뉴스 2024.07.30
31636 [단독] 文정부 '미친 집값' 재연?…尹 "투기 수요 엄단" 지시 랭크뉴스 2024.07.30
31635 [해외칼럼]해리스의 강점 ‘검찰 출신’ 랭크뉴스 2024.07.30
31634 한동훈, 공언했던 특검법 차일피일…야권 “우리가 발의하겠다”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