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출처 스푸트니크 통신 트위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전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19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세계의 전략적 안정과 균형을 유지하는 데 있어 러시아연방의 중대 사명과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정부, 군대, 인민이 주권과 안보이익, 영토보전을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을 수행하는 것에 전적인 지지와 단결을 보낸다”고 밝혔다.

19일 북한 평양에서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 스푸트니크 통신 트위터


스푸트니크 통신은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한 확대회담이 1시간 30분 넘게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은 “평양의 변화가 인상적”이라며 “이 같은 변화는 지난 2000년 방문 이후 일어난 것”이라고 평양의 발전 변화를 언급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963 [속보]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4.08.05
29962 [속보] 코스피도 8% 이상 하락…코스피·코스닥 모두 서킷브레이커 발동 랭크뉴스 2024.08.05
29961 코스닥지수 8% 이상 급락…서킷브레이커 발동 랭크뉴스 2024.08.05
29960 "머리가 천장에 부딪히고 복도에 떨어졌다" 난기류 속 난장판 된 대한항공 기내 랭크뉴스 2024.08.05
29959 [속보] 주가 폭락에 코스닥 서킷브레이커 발동 랭크뉴스 2024.08.05
29958 코스피 7%대 폭락·2500선 붕괴…아시아 증시 패닉 랭크뉴스 2024.08.05
29957 민주당 "윤 대통령, 김문수 노동부 장관 지명 철회해야" 랭크뉴스 2024.08.05
29956 로펌의기술(136) 종교 교리에 따른 시험 일정 변경 청구 첫 승소 랭크뉴스 2024.08.05
29955 "얼굴에 이상한 점 있으면…" 동양인엔 드물던 이 암의 습격 랭크뉴스 2024.08.05
29954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 40대 약진… 첫 30% 돌파 랭크뉴스 2024.08.05
29953 김우진에 석패한 '美 양궁 전설'엔 태극궁사 DNA 있었다 랭크뉴스 2024.08.05
29952 ‘우상혁 라이벌’ 디펜딩 챔피언 탐베리, 높이뛰기 사흘 앞두고 입원 랭크뉴스 2024.08.05
29951 [속보] 코스닥까지... 6% 급락, 매도 사이드카 발동 랭크뉴스 2024.08.05
29950 “냉방병인줄 알았는데 또” 코로나 재유행에 치료제 확보 발등의 불 랭크뉴스 2024.08.05
29949 '블랙먼데이' 코스피 7% 넘게 떨어져 2,500선 붕괴(종합) 랭크뉴스 2024.08.05
29948 [속보] '블랙먼데이' 코스피 장중 2500선 무너져…6% 넘게 급락 랭크뉴스 2024.08.05
29947 코스피 2500선 붕괴…916개 종목 하락 중 랭크뉴스 2024.08.05
29946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 랭크뉴스 2024.08.05
29945 "잔인하고 비열!" 분노한 대만, '최강' 중국 격파 '대이변' 랭크뉴스 2024.08.05
29944 "결제는 SON, 술값 3천만 원"? 귀가해 쉬던 손흥민 '분노' 랭크뉴스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