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자료사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나경원 의원이 오늘 "우리 당은 스스로 친윤, 비윤, 반윤 또는 친한과 반한 이런 것들과 과감히 결별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에 계파 정치에 대해 "그런 것들이 우리 당을 힘들게 했고, 패배의 원인이었다"며 "보수 재집권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자신이 친윤계 지원을 받아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대항마'로 당권 도전에 나설 것이란 일부 보도를 겨냥해서는 "제가 지금껏 걸어온 정치에는 친도 반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며 "제가 국민께 드리는 약속이고 저의 굳은 다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제가 특정 계파에 줄 서거나 편승하는 정치를 했다면, 5선 수도권 정치인의 자리에 결코 오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저는 오직 친국민, 친대한민국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부터 하나가 돼야 한다, 끈끈한 원팀이 돼야 한다"며 "존중과 연대, 통합만이 이재명의 민주당으로부터 국민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027 英다이빙 선수의 '뜨개질 사랑'…관중석서 만든 니트 보니 깜짝 랭크뉴스 2024.08.02
33026 MBC 탄압 간부·스폰서 검사…‘속전속결’ 방문진 이사 선임 랭크뉴스 2024.08.02
33025 아이 입에 식판 밀어넣는 교사…대전 어린이집 CCTV 속 충격 학대 랭크뉴스 2024.08.02
33024 기쁨의 눈물로 끝난 신유빈의 1시간 20분 혈투, 탁구 개인전 20년 만의 4강 진출 역사를 쓰다[파리는 지금] 랭크뉴스 2024.08.02
33023 여자 복싱 '성별 논란' 선수와 대결한 카리니, 46초 만에 기권 랭크뉴스 2024.08.01
33022 부가티·페라리가 몇 대야…800억대 코인 사기범 '존버킴' 시골 창고 열었더니 랭크뉴스 2024.08.01
33021 권도형, 결국 한국 오나…몬테네그로 법원 "한국 송환해야"(종합) 랭크뉴스 2024.08.01
33020 [속보] 몬테네그로 항소법원 “권도형, 한국으로 송환해야” 랭크뉴스 2024.08.01
33019 머스크도 반한 그녀…폭발적인 인기 속 내일 금빛 과녁 랭크뉴스 2024.08.01
33018 ‘친윤’ 정점식 결국 사퇴…한동훈, 일단 당 주도권 확보 랭크뉴스 2024.08.01
33017 '파란색 1' MBC 징계 효력 정지‥29대 0 전패 랭크뉴스 2024.08.01
33016 세계은행 "'성장 슈퍼스타' 한국, 개도국 정책 입안자 필독서" 랭크뉴스 2024.08.01
33015 [속보]몬테네그로 항소법원 "권도형, 한국으로 송환해야" 랭크뉴스 2024.08.01
33014 신유빈 20년 만의 탁구 단식 4강…이은지는 배영 200m 준결승 랭크뉴스 2024.08.01
33013 신유빈, 숙적 히라노에 드라마같은 승리 랭크뉴스 2024.08.01
33012 김해공항서 군용기 몰래 촬영하려던 20대 중국인…경찰 조사 랭크뉴스 2024.08.01
33011 ‘티메프’ 동시다발 압수수색…1조원 대 사기 혐의 랭크뉴스 2024.08.01
33010 배영 준결승 오른 이은지 “‘참는 자가 일류’라는 생각으로 했다”[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1
33009 대전 유성구 어린이집 학대 의혹…공개된 CCTV 영상 보니 랭크뉴스 2024.08.01
33008 이진숙 탄핵안 보고…‘25만 원 지원법’ 무제한 토론 돌입 랭크뉴스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