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새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영접하기 위해 평양 순안공항에 나가 있다. AFP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전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19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세계의 전략적 안정과 균형을 유지하는 데 있어 러시아연방의 중대 사명과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정부, 군대, 인민이 주권과 안보이익, 영토보전을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을 수행하는 것에 전적인 지지와 단결을 보낸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995 “이 나라 우두머리들은 알까요? 망나니 명령 받는 병사 마음을” 랭크뉴스 2024.06.19
31994 배 늦게 받는 게 더 이득?… 납기 지연에 해상운임 더 오른다 랭크뉴스 2024.06.19
31993 나경원 "친윤·비윤·친한·비한 등 계파 정치와 결별해야" 랭크뉴스 2024.06.19
31992 김정은 "북러, 새로운 번영의 시대 진입…전략적 협력 강화" 랭크뉴스 2024.06.19
31991 ‘금수저’ 거부 오스트리아 여성, 370억 상속재산 환경·인권단체에 환원 랭크뉴스 2024.06.19
31990 전공의 대표, 의협 회장과 계속 충돌…“대책위 참여 안 해” 랭크뉴스 2024.06.19
31989 [속보] 석유공사 사장 “‘대왕고래’ 유전 개발에 글로벌기업 5곳 관심 보였다” 랭크뉴스 2024.06.19
31988 푸틴 “미국 패권주의와 싸움…장기관계 토대 새 기본문서 준비돼” 랭크뉴스 2024.06.19
31987 [속보]석유공사 사장, “‘대왕고래’ 유전 개발에 글로벌기업 5곳 관심 보였다” 랭크뉴스 2024.06.19
31986 [속보] 김정은 "북한, 러시아 정책 무조건적 지지"<러 통신> 랭크뉴스 2024.06.19
» »»»»» [속보] 김정은 “우크라 전쟁 전적 지지” 랭크뉴스 2024.06.19
31984 [속보] 푸틴 "美 패권주의와 싸움‥장기관계 토대 새 기본문서 준비돼" 랭크뉴스 2024.06.19
31983 [단독]강남 한복판 병원서 의사 찌른 40대..."처방 맘에 안들어" 랭크뉴스 2024.06.19
31982 이복현 금감원장, ‘100억원 횡령’ 우리은행에 “필요 시 본점 책임 묻겠다” 랭크뉴스 2024.06.19
31981 [속보] 김정은 "북러, 새로운 번영의 시대 진입"<타스> 랭크뉴스 2024.06.19
31980 "랩독은 되고 애완견은 안 돼? 손석희만 되나" 이재명 반문 랭크뉴스 2024.06.19
31979 [속보] 김정은·푸틴, 금수산태양궁전서 정상회담 시작 랭크뉴스 2024.06.19
31978 "돈 보다 애 챙기라는 남편, 이혼하고 싶어요"…대치동 일타강사의 하소연 랭크뉴스 2024.06.19
31977 "일본 관광객 얼마나 많이 오길래"…항공 연료 부족에 운항도 포기 랭크뉴스 2024.06.19
31976 생전 심폐소생술로 5명 살린 구급대원, 삶 끝자락서도 5명에 새 삶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