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새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영접하기 위해 평양 순안공항에 나가 있다. AFP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전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19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세계의 전략적 안정과 균형을 유지하는 데 있어 러시아연방의 중대 사명과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정부, 군대, 인민이 주권과 안보이익, 영토보전을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을 수행하는 것에 전적인 지지와 단결을 보낸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811 금값이 ‘금값’ 이례적 고공행진…왜? 랭크뉴스 2024.04.09
38810 계양을 이재명 49.2% VS 원희룡 44%…좁혀진 격차 랭크뉴스 2024.04.09
38809 이부진, 삼성전자 지분 520만주 블록딜 추진…상속세 마련 목적 랭크뉴스 2024.04.09
38808 90% 폭등 금사과값 뒤엔 ‘도매시장 경매제’ 랭크뉴스 2024.04.09
38807 '돈가스 3kg으로 85명…' 그 세종 어린이집 결국 폐원 수순 랭크뉴스 2024.04.09
38806 [단독] 상생하자던 쿠팡, 로켓그로스 셀러에 일방적 거래 중단 랭크뉴스 2024.04.09
38805 1인 세대 1000만 돌파···5세대 중 2세대 ‘나 혼자 산다’ 랭크뉴스 2024.04.09
38804 김준혁 “퇴계이황 성관계 지존”…후손·유림 “사퇴하라” 랭크뉴스 2024.04.09
38803 전 직장동료와 다투다 흉기로 찔러‥50대 남성 사망 랭크뉴스 2024.04.09
38802 단숨에 대선주자 올라설 수 있다? 명룡대전-분당혈전 쏠린 눈 [빅샷 승부처] 랭크뉴스 2024.04.09
38801 [총선 D-1] 사전투표함 보관소 가보니…여야 추천선관위원 입회에만 출입 랭크뉴스 2024.04.09
38800 "공무원 옷 벗게 해줄게" 악성 민원인 집행유예…검찰 항소 랭크뉴스 2024.04.09
38799 "삼성전자, 美 반도체 보조금 60억~70억 달러 전망" 랭크뉴스 2024.04.09
38798 김준혁 "퇴계 이황은 성관계 지존"… 안동 유림 "정치인 자격 미달" 랭크뉴스 2024.04.09
38797 코스피, 美 증시 혼조 마감에도 0.6% 오른 2730선 랭크뉴스 2024.04.09
38796 머스크 “인간 능가 범용AI 내년에 나올 수도···7년 내 화성 간다” 랭크뉴스 2024.04.09
38795 ‘LH 감리입찰 과정서 수천만 원 뇌물’ 공무원·현직 교수 구속 랭크뉴스 2024.04.09
38794 달라진 메가커피의 맛…바리스타 누구인지 봤더니 ‘깜놀’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4.09
38793 삼성전자 R&D에 28조 투자 '1위'…SK하이닉스는 4조 랭크뉴스 2024.04.09
38792 노벨상 28개 따도 "다음 안 보인다"…日 명문 공대·의대 전격 통합 랭크뉴스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