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강남역 사거리 인근 한 병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의사를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9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사 중이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병원에서 피해자인 의사 B씨(40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팔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사건이 발생한 병원에 다니는 환자로 약 처방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869 코스피, 美 증시·파월 발언 훈풍에 상승 출발… 기관 ‘사자’ 랭크뉴스 2024.07.03
37868 7명째 검사 탄핵 나선 민주…‘보복성 탄핵’ 의심 해소 안 돼 랭크뉴스 2024.07.03
37867 [단독] 새마을금고, 자녀 채용 비리로 면직된 선관위 위원 강사 위촉 랭크뉴스 2024.07.03
37866 [특징주] ‘인공치아 소재 기업’ 하스, 코스닥 입성 첫날 70% 강세 랭크뉴스 2024.07.03
37865 “우천시가 어디냐고 묻더라”…어린이집 교사의 하소연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7.03
37864 함께 재산 일군 배우자도 상속세 내야하나? [상속세]⑤ 랭크뉴스 2024.07.03
37863 [사이언스샷] 동료 다리 절단한 개미, 감염 차단해 목숨 살려 랭크뉴스 2024.07.03
37862 국회 토론회서 "북 전쟁관 수용" 시민단체 이사장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4.07.03
37861 사업 팔고, 인원 줄이고… 글로벌 통신장비 업계, 불황 속 숨고르기 랭크뉴스 2024.07.03
37860 "'어, 어' 음성만 담겼다"…시청역 참사 가해차 블랙박스 보니 랭크뉴스 2024.07.03
37859 안철수 “검사탄핵안, 이재명 최후의 발악” 랭크뉴스 2024.07.03
37858 장맛비 그치고 낮엔 더워…남부엔 ‘폭염’ 올 가능성도 랭크뉴스 2024.07.03
37857 폭우 내리는 장마 시작…여름철 ‘먹캉스’에 필요한 주방 가전은? 랭크뉴스 2024.07.03
37856 인도 종교행사 ‘압사 사고’···100명 이상 사망 랭크뉴스 2024.07.03
37855 교통사고 단골 멘트 된 ‘급발진’… 매년 신고자 수십명 랭크뉴스 2024.07.03
37854 배송일 못 지키면 계약 해지‥'알바'까지 썼다 랭크뉴스 2024.07.03
37853 원희룡 “한동훈은 풋과일…윤 대통령과 관계, 보기보다 심각” 랭크뉴스 2024.07.03
37852 늦은 오후까지 장맛비…하루 쉬고 내일 오후 다시 시작 랭크뉴스 2024.07.03
37851 바이든 "TV토론 실패 해외출장 탓…토론 때 거의 잠들 뻔했다" 랭크뉴스 2024.07.03
37850 "손주 돌보는 조부모도 '유급 육아휴직' 쓴다"…파격 정책 꺼낸 '이 나라' 어디? 랭크뉴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