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양측 대표단이 배석한 가운데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시작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측에서는 김덕훈 내각 총리, 최선희 외무상,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성남 당 국제부장 등 6명이 회담에 참석했습니다.

러시아 측에서는 데니스 만투로프 제1 부총리, 노박 에너지 부문 부총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과 벨로우소프 국방장관, 라브로프 외무장관,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 등이 배석했습니다.

또 로만 스타로보이트 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보건장관, 국방차관, 연방우주공사 사장, 철도공사 사장 등 주요 인물들도 다수 참석했습니다.

회담에 앞서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평양 중심부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나타났습니다.

김일성 광장에는 평양 주민들도 손에 꽃을 들고 참석했고, 러시아와 북한 국기로 장식된 건물 중앙에는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다고 타스 통신은 전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821 승진 축하 회식뒤 참변…다음날 배달된 ‘승진 떡’ 눈물 랭크뉴스 2024.07.03
37820 인도 북부 종교행사서 압사사고…“최소 107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03
37819 파월 "인플레 진전" 평가에 美 S&P 지수 5,500선 첫 돌파 마감(종합) 랭크뉴스 2024.07.03
37818 교통사고 20% 고령운전자, 면허반납률 2%… '조건부 면허제' 힘 받나 랭크뉴스 2024.07.03
37817 [인터뷰] 대학 중퇴 32세 청년 ‘기업가치 26조’ CEO로… 딜런 필드 피그마 CEO “LG·카카오도 우리 고객사” 랭크뉴스 2024.07.03
37816 나경원 "한동훈·원희룡이 대표 되면 당 깨져... 근본적으로 당 수술할 것"[與 당권주자 인터뷰] 랭크뉴스 2024.07.03
37815 “부부싸움 후 차 몰다가”… ‘섣부른 루머’에 경찰 대응 랭크뉴스 2024.07.03
37814 “러브버그, 해충 아니라 괜찮다 말고 ‘맞춤 전략’ 세워야” 랭크뉴스 2024.07.03
37813 ‘다둥이’ 흔한 경제부처 직접 조사해보니 ‘절묘한 공통점’ 랭크뉴스 2024.07.03
37812 “정신나갔다” 발언에 첫 대정부질문 파행 랭크뉴스 2024.07.03
37811 'BTS 뷔' 컴포즈커피, 2년 기다려 4700억 대박…메가커피는 1400억이었다 [황정원의 Why Signal] 랭크뉴스 2024.07.03
37810 "대학 왜 가" 부천 소녀의 배짱…1000억 '마뗑킴' 키워냈다 [안혜리의 인생] 랭크뉴스 2024.07.03
37809 “부부싸움 후 차 몰다가”… 사고 원인 의혹에 경찰 대응 랭크뉴스 2024.07.03
37808 현재 서울은 인구 데드크로스·주택감소·광역화…2040 모습은 랭크뉴스 2024.07.03
37807 ‘싸게 샀으면 길게 품어라’…‘슈퍼 엔저’라는데 엔화 투자 해볼까?[경제밥도둑] 랭크뉴스 2024.07.03
37806 "집사람은 뭐하냐" 질문에 당황…최동석, 이혼 심경 밝히며 눈물 랭크뉴스 2024.07.03
37805 대기업 CEO, 4년 전보다 1.1살 많아졌다…서울대 출신은 줄어 랭크뉴스 2024.07.03
37804 위원장 바꾸고도 ‘2인 체제’ 유지 땐 법적·정치적 논란 불가피 랭크뉴스 2024.07.03
37803 대구·충남·대전…여당 광역단체장들은 왜 한동훈 때리나 랭크뉴스 2024.07.03
37802 파월 "인플레 진전" 평가에 美 S&P 지수 5,500선 첫 돌파 마감 랭크뉴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