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새벽 평양에 도착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영접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평양 류경호텔 대형 전광판에 ‘환영 뿌찐’이라는 문구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평양 김일성광장에 도착했다고 19일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이날 오후 12시17분(한국시간) 이러한 소식을 타전하며 “여기서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공식 행사가 시작된다”고 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김일성광장에는 의장대가 줄지어 있고 평양 주민들도 꽃을 들고 참석했다. 광장은 행사를 위해 전날 장식됐다. 건물에는 러시아와 북한의 국기가 장식돼 있고, 러시아 국기는 건물을 둘러싼 깃발과 화환 등에 걸렸으며 중앙 단상에는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상화가 걸렸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973 "'싸이 흠뻑쇼'서 女 신체 일부 찍고 있다" 신고에 범인 잡고 보니 '충격' 랭크뉴스 2024.07.30
31972 "최대 8백억뿐‥정산금 가져다 기업 인수"‥"양치기 소년 행태" 랭크뉴스 2024.07.30
31971 33년차 소방관의 당부…현대차 캠페인 영상,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3000만 돌파 랭크뉴스 2024.07.30
31970 최민희 감싼 이준석 "제명 촉구는 이진숙 보고서 보류 보복 행위" 랭크뉴스 2024.07.30
31969 정보사 “요원 기밀 유출, 6월 인지…해킹 아니다” 랭크뉴스 2024.07.30
31968 "출근했다"더니 '이스탄불행 비행기'‥휴가 냈다면서 법카 사용 랭크뉴스 2024.07.30
31967 한동훈, 민주당 겨냥 “간첩법 개정 누가 막았나” 랭크뉴스 2024.07.30
31966 [단독] "용산 얘기" 되물어도 달래기만‥'신속 이첩' 위해 경찰서장 패싱도 랭크뉴스 2024.07.30
31965 '싸이 흠뻑쇼'서 여성 신체 찍은 몰카범…잡고보니 고교생 랭크뉴스 2024.07.30
31964 뱃속 아이는 소리 못 듣는다…"태교는 사기" 갓종관 일침 랭크뉴스 2024.07.30
31963 일 전문가 “강제노동 부인, 일본 역사부정·윤 정부 안보정책 탓” 랭크뉴스 2024.07.30
31962 [단독] 총수 구속 코앞두고 카카오 임원 주식 처분 ‘시끌’ 랭크뉴스 2024.07.30
31961 올림픽에서 한글로 ‘자신을 사랑하세요’…이탈리아 선수 타투 화제 랭크뉴스 2024.07.30
31960 [단독] 우원식 “공영방송, 눈앞 유불리만 따지면 답 없다” 랭크뉴스 2024.07.30
31959 한미약품, 경영권 갈등 속 실적은 역대 최대 전망… “전문경영인체제의 힘”(종합) 랭크뉴스 2024.07.30
31958 "티메프 피해업체, 미정산 범위 내에서 대출" 랭크뉴스 2024.07.30
31957 [단독] '일본도 살인' 피의자, 도검 소지자 대상 경찰 '정신 감정' 안 받았다 랭크뉴스 2024.07.30
31956 “엄마, 저 암이래요”…42년 만에 부모 찾아나선 해외 입양아 랭크뉴스 2024.07.30
31955 뭔데, 통신사 직원 가족이 쓴다는 ‘월 1000원’ 요금제 랭크뉴스 2024.07.30
31954 드디어 나타난 구영배 대표…“얼마 동원 가능합니까” 질문에 ‘진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