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원식 국회의장 [자료사진]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 원내 지도부를 향해 이번 주말까지 원 구성 협상을 마무리해달라고 최후 통첩했습니다.

우원식 의장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최종시한을 6월 임시국회 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양당이 소속 의원들의 마지막 총의를 모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했다"며, "양당 대표에게 이번 주말까지 원 구성 협상을 종료해달라고 최종 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개원이 시급한데도 합의를 기다린 것은 국민이 여야가 함께 국회를 운영하는 모습을 기대하기 때문"이라면서 "국회가 일하는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리기 위해 마무리 과정으로 들어간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가 살펴야 할 일이 늘고 있고, 대법관과 경찰청장 등 곧 임기가 만료되는 인사와 개각, 결산 심사 등 여야가 함께 해야 할 일이 있고, 하루가 아까운 시기에서 뜻을 모으고 협상에 임해달라"고 여야 원내지도부와 소속 의원에게 거듭 요청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255 [속보] '이재명 1호 법안' 25만원지급법,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4.07.31
32254 옛 연인 사생활 폭로 협박 BJ 징역형 확정···스토킹 혐의는 적용 못해 랭크뉴스 2024.07.31
32253 [속보] 노란봉투법, 野 단독으로 국회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4.07.31
32252 [속보] 방통위 "오늘 오후 2시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 의결 회의" 랭크뉴스 2024.07.31
32251 韓탁구에 놀란 골프 랭킹 1위 "장우진 경기 보고 겸손해졌다" 랭크뉴스 2024.07.31
32250 "악마를 보았다" 나눔우산 우산꽂이까지 털고 안내문 찢은 그 사람 랭크뉴스 2024.07.31
32249 [속보] 경찰, '은평 일본도 살인' 가해자 구속·압수수색 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4.07.31
32248 [속보]'티메프'가 끝이 아니다...구영배 "AK몰도 정산 어려울 수도" 랭크뉴스 2024.07.31
32247 [단독] ‘일본도 살해범’ 범행 전 7번이나 경찰 신고 당했다 랭크뉴스 2024.07.31
32246 파리 올림픽 성화는 진짜 불꽃 아니다…그럼 뭔가요? 랭크뉴스 2024.07.31
32245 尹, 한동훈 대표 만나 "당직 개편은 알아서…관저서 만찬하자" 랭크뉴스 2024.07.31
32244 세계가 놀란 ‘공중부양’ 서핑 사진, 실제로 찍은 거 맞아? 랭크뉴스 2024.07.31
32243 “아이 없는 사람은 소시오패스”…또 나온 밴스의 ‘막말’ 랭크뉴스 2024.07.31
32242 "더는 못 참아" 가세연도 직격‥쯔양 고소에 "어디 해보자" 랭크뉴스 2024.07.31
32241 부부싸움 하다 집에 불붙인 아빠…10대 자녀가 급히 불 껐다 랭크뉴스 2024.07.31
32240 "연기 필요 없다! 액션영화 자체"‥김예지 '쿨 영상' 뒤늦게 폭발 랭크뉴스 2024.07.31
32239 윤 대통령, 고용노동부 장관에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지명 랭크뉴스 2024.07.31
32238 [속보] 전국민 25만원 지급법·노란봉투법,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4.07.31
32237 [단독] 한국 기업이 만든 배변처리 로봇, 미국 수출 길 열었다 랭크뉴스 2024.07.31
32236 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에게 "당직 개편은 당 대표가 알아서" 랭크뉴스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