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원식 국회의장 [자료사진]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 원내 지도부를 향해 이번 주말까지 원 구성 협상을 마무리해달라고 최후 통첩했습니다.

우원식 의장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최종시한을 6월 임시국회 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양당이 소속 의원들의 마지막 총의를 모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했다"며, "양당 대표에게 이번 주말까지 원 구성 협상을 종료해달라고 최종 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개원이 시급한데도 합의를 기다린 것은 국민이 여야가 함께 국회를 운영하는 모습을 기대하기 때문"이라면서 "국회가 일하는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리기 위해 마무리 과정으로 들어간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가 살펴야 할 일이 늘고 있고, 대법관과 경찰청장 등 곧 임기가 만료되는 인사와 개각, 결산 심사 등 여야가 함께 해야 할 일이 있고, 하루가 아까운 시기에서 뜻을 모으고 협상에 임해달라"고 여야 원내지도부와 소속 의원에게 거듭 요청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519 “우리 사위에요. 사고가 났어요.” 랭크뉴스 2024.07.02
37518 2~8주 간격 반복되는 아이 고열… ‘파파 증후군’ 의심해봐야 랭크뉴스 2024.07.02
37517 해외 세미나 간다던 의사, 원정 진료 후 수십억 어치 코인으로 꿀꺽 랭크뉴스 2024.07.02
37516 스웨덴, 손주 돌보는 조부모도 최대 3개월 유급 육아휴직 가능 랭크뉴스 2024.07.02
37515 장인화 포스코 회장 “2030년 소재 분야 초일류 돼야, 시가총액 200조원 달성이 목표” 랭크뉴스 2024.07.02
37514 제주 초속 26m 강풍…건물 외벽 떨어지고 창문 날리고 랭크뉴스 2024.07.02
37513 허웅, 전여친 임신 얘기에 "골프 중"…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가?" 랭크뉴스 2024.07.02
37512 수도권·충청·강원 '호우특보'‥시간당 최대 50mm 랭크뉴스 2024.07.02
37511 자진 사퇴하는 김홍일 방통위원장 “방송·통신 정책 중단 막는 유일한 방법” 랭크뉴스 2024.07.02
37510 국민의힘, 野 ‘채상병 특검법’ 강행 예고에 “필리버스터 대응” 랭크뉴스 2024.07.02
37509 [단독] “세금으로 용돈벌이?”…줄줄 샌 ‘온실가스 감축’ 보조금 랭크뉴스 2024.07.02
37508 시청역 사고 운전자는 베테랑 버스기사…경찰 "구속영장 검토"(종합) 랭크뉴스 2024.07.02
37507 낚싯줄에 걸린 채 8개월… 새끼 돌고래 "엄마 보살핌으로 버티는 중" 랭크뉴스 2024.07.02
37506 우의장, 채상병특검법 상정키로…검사 탄핵안도 본회의 보고 랭크뉴스 2024.07.02
37505 광릉숲에 멸종 위기 ‘산양’ 첫 출현 랭크뉴스 2024.07.02
37504 [단독] 경찰 "역주행 운전자, 브레이크 안 밟은 듯…이후 정상 작동" 랭크뉴스 2024.07.02
37503 시청역 사고 운전자 계속 "급발진" 주장… 경찰, 영장 검토 랭크뉴스 2024.07.02
37502 "경매 물건 앞으로도 증가…아파트 호가 대비 20% 저렴하게 매입 가능"[머니트렌드 2024] 랭크뉴스 2024.07.02
37501 전직 교수, 조폭과 손잡고 30억원 사기 랭크뉴스 2024.07.02
37500 [단독] 입법조사처 “사퇴한 김홍일, ‘법사위 탄핵조사’ 불가” 랭크뉴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