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한 긴급 현안 질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정부와 여당이 불참해 무산됐습니다.

야당 단독으로 열린 복지위 전체회의에 박주민 복지위원장은 복지부를 향해 "국회에 나와 국민 앞에 현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국민을 대리해 질의하는 국회에 답변할 의무가 있는데, 의무를 저버렸다"며 "진심으로 유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복지위가 조속히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소속 복지위원들, 특위 위원들을 만나겠다"며 "복지위에 복귀해 정상적인 업무를 하지 않는다면 국민적 비난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727 ‘방송4법’ 모두 통과… 與 “대통령에 재의요구 건의할 것” 랭크뉴스 2024.07.30
31726 국회 정무위, 오늘 ‘티메프’ 긴급 현안질의…구영배 출석 불투명 랭크뉴스 2024.07.30
31725 "영화 300편 1초에 처리"…SK하이닉스, 세계 최고 사양 그래픽 D램 3분기 양산 랭크뉴스 2024.07.30
31724 '복날 농약 비극' 결국 사람 목숨 앗았다…80대 할머니 끝내 사망 랭크뉴스 2024.07.30
31723 코로나 전 1위였는데…"한국 안 가요" 태국 관광객 급감, 왜 랭크뉴스 2024.07.30
31722 양재웅, 병원 사망사고 사과… ‘예비 신부’ 하니는 악플 테러 시달려 랭크뉴스 2024.07.30
31721 거야, '방송 4법' 모두 강행 처리…與 "거부권 건의"(종합) 랭크뉴스 2024.07.30
31720 [특징주] 엔비디아 대안 찾는 애플… SK하이닉스, 19만원선 ‘위태’ 랭크뉴스 2024.07.30
31719 'EBS법' 국회 본회의 통과‥'방송4법' 다시 대통령실로 랭크뉴스 2024.07.30
31718 [속보]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돌아가신 분·유족께 너무 죄송" 랭크뉴스 2024.07.30
31717 [속보] 野 방송4법 강행처리...與 “대통령에 재의요구 건의” 랭크뉴스 2024.07.30
31716 ‘태국 관광객 감소세’... 입국심사 강화된 이유 랭크뉴스 2024.07.30
31715 [속보]추경호 “국민의힘, ‘방송4법’ 대통령에 재의요구권 건의할 것” 랭크뉴스 2024.07.30
31714 [속보]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돌아가신 분·유족께 너무 죄송" 랭크뉴스 2024.07.30
31713 [속보]야당 ‘EBS법’ 단독 처리···방송4법 모두 국회 통과 랭크뉴스 2024.07.30
31712 “DR호튼, 국채금리 하락의 대표 수혜주”[돈 되는 해외 주식] 랭크뉴스 2024.07.30
31711 韓선수단에 "북한"…장미란 항의에 IOC "용서 못할 실수" 사과 랭크뉴스 2024.07.30
31710 [속보] 국회 ‘방송4법’ 처리 완료…111시간 만에 랭크뉴스 2024.07.30
31709 한전, 누적 적자 '42조'...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랭크뉴스 2024.07.30
31708 [속보] 野 방송 4법 강행처리...與 "대통령에 재의요구 건의"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