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한 긴급 현안 질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정부와 여당이 불참해 무산됐습니다.

야당 단독으로 열린 복지위 전체회의에 박주민 복지위원장은 복지부를 향해 "국회에 나와 국민 앞에 현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국민을 대리해 질의하는 국회에 답변할 의무가 있는데, 의무를 저버렸다"며 "진심으로 유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복지위가 조속히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소속 복지위원들, 특위 위원들을 만나겠다"며 "복지위에 복귀해 정상적인 업무를 하지 않는다면 국민적 비난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481 '폭염 참사' 사우디 메카 성지순례 사망 1300명 넘어 랭크뉴스 2024.06.24
38480 악성 임대인들 평균 19억 떼먹어‥707억 안 주고 버티기도 랭크뉴스 2024.06.24
38479 마을 잠기고 사망자 속출해도‥검색하면 '미담'뿐 랭크뉴스 2024.06.24
38478 "의총서 7개 받을지 결정"‥"안 받으면 18 대 0" 랭크뉴스 2024.06.24
38477 ‘수리온·KF-21 기밀 판매’ 텔레그램…군·국정원·경찰 합동 수사 랭크뉴스 2024.06.24
38476 [벤처하는 의사들] “핵융합 일으키는 플라즈마로 암세포 잡는다” 랭크뉴스 2024.06.24
38475 여당 당권주자들 '채상병 특검' 이견‥한동훈 '특검 찬성'에 3인 맹폭 랭크뉴스 2024.06.24
38474 살인더위에 '성지순례' 사망자 1,300명 넘었다…83% 사우디 미허가자 랭크뉴스 2024.06.24
38473 남부지방에 오후 시간당 10~20㎜ 호우…'황사비' 주의 랭크뉴스 2024.06.24
38472 또 軍 사망사고…51사단서 20대 일병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24
38471 이 가방이 대체 뭐라고…1600만원에 사서 곧장 되팔면 2배 랭크뉴스 2024.06.24
38470 尹지지율 32.1%…국힘 36.2% 민주 37.2% 혁신당 10.7%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6.24
38469 윤 대통령 지지율 32.1%…11주 연속 30% 초반대[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6.24
38468 ‘주춤해진 성장세’...위기 극복 외치는 2024 CEO ‘경영 키워드’[2024 100대 CEO] 랭크뉴스 2024.06.24
38467 [단독] “조국 아들 인턴” 허위 발언 최강욱, ‘벌금 80만원’ 불복 상고 랭크뉴스 2024.06.24
38466 지붕 뚫고 날아온 ‘우주쓰레기’, 나사에 1억 소송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6.24
38465 “또 중국인 관광객?”…‘컵라면 산’ 쌓인 제주 편의점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24
38464 [단독] 초등 여학생 앞 '음란행위' 뒤 도망친 남성‥경찰 추적 중 랭크뉴스 2024.06.24
38463 [인터뷰] 신달순 모나용평 대표 “식품 신성장 동력 단다… 자회사 신설해 투자유치도” 랭크뉴스 2024.06.24
38462 러 “우크라, 에이태큼스로 크림 공격”…보복 경고 랭크뉴스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