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22대 국회가 개원 3주 차인데도 원 구성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게 법사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1년씩 번갈아 맡자고 제안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사위와 운영위를 앞으로 1년간 민주당이 맡고, 1년 뒤에는 국민의힘으로 돌려달라"며, "1년씩 순차적으로 맡자는 공개 제안에 대해 전향적인 검토와 수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 구하기'의 일환으로 법사위를 강탈해 가듯 했으니, 운영위는 관례를 존중해서 여당 몫으로 돌려달라고 야당에 제안했지만, 사실상 어렵다는 답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이나 거대 야당인 제1당도 저희의 진정성 있는 타협안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며, "끊임없이 대화와 협상, 양보해 가며 협치를 이뤄내는 게 민주주의이며 국회의 역사"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970 최민희 감싼 이준석 "제명 촉구는 이진숙 보고서 보류 보복 행위" 랭크뉴스 2024.07.30
31969 정보사 “요원 기밀 유출, 6월 인지…해킹 아니다” 랭크뉴스 2024.07.30
31968 "출근했다"더니 '이스탄불행 비행기'‥휴가 냈다면서 법카 사용 랭크뉴스 2024.07.30
31967 한동훈, 민주당 겨냥 “간첩법 개정 누가 막았나” 랭크뉴스 2024.07.30
31966 [단독] "용산 얘기" 되물어도 달래기만‥'신속 이첩' 위해 경찰서장 패싱도 랭크뉴스 2024.07.30
31965 '싸이 흠뻑쇼'서 여성 신체 찍은 몰카범…잡고보니 고교생 랭크뉴스 2024.07.30
31964 뱃속 아이는 소리 못 듣는다…"태교는 사기" 갓종관 일침 랭크뉴스 2024.07.30
31963 일 전문가 “강제노동 부인, 일본 역사부정·윤 정부 안보정책 탓” 랭크뉴스 2024.07.30
31962 [단독] 총수 구속 코앞두고 카카오 임원 주식 처분 ‘시끌’ 랭크뉴스 2024.07.30
31961 올림픽에서 한글로 ‘자신을 사랑하세요’…이탈리아 선수 타투 화제 랭크뉴스 2024.07.30
31960 [단독] 우원식 “공영방송, 눈앞 유불리만 따지면 답 없다” 랭크뉴스 2024.07.30
31959 한미약품, 경영권 갈등 속 실적은 역대 최대 전망… “전문경영인체제의 힘”(종합) 랭크뉴스 2024.07.30
31958 "티메프 피해업체, 미정산 범위 내에서 대출" 랭크뉴스 2024.07.30
31957 [단독] '일본도 살인' 피의자, 도검 소지자 대상 경찰 '정신 감정' 안 받았다 랭크뉴스 2024.07.30
31956 “엄마, 저 암이래요”…42년 만에 부모 찾아나선 해외 입양아 랭크뉴스 2024.07.30
31955 뭔데, 통신사 직원 가족이 쓴다는 ‘월 1000원’ 요금제 랭크뉴스 2024.07.30
31954 드디어 나타난 구영배 대표…“얼마 동원 가능합니까” 질문에 ‘진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30
31953 사도광산 '강제 동원' 감춘 일본‥정부는 알고도 당했나? 랭크뉴스 2024.07.30
31952 [단독] 대통령실 ‘윤, 김건희 명품백 신고 안 했다’ 검찰에 회신 랭크뉴스 2024.07.30
31951 구영배 대표, 재산 얼마나 내놓나…한때 '수천억 부자' 소문도(종합)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