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22대 국회가 개원 3주 차인데도 원 구성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게 법사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1년씩 번갈아 맡자고 제안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사위와 운영위를 앞으로 1년간 민주당이 맡고, 1년 뒤에는 국민의힘으로 돌려달라"며, "1년씩 순차적으로 맡자는 공개 제안에 대해 전향적인 검토와 수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 구하기'의 일환으로 법사위를 강탈해 가듯 했으니, 운영위는 관례를 존중해서 여당 몫으로 돌려달라고 야당에 제안했지만, 사실상 어렵다는 답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이나 거대 야당인 제1당도 저희의 진정성 있는 타협안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며, "끊임없이 대화와 협상, 양보해 가며 협치를 이뤄내는 게 민주주의이며 국회의 역사"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550 "요즘 부모 멍청…우천시가 지역이냐더라" 어린이집 교사 한탄 랭크뉴스 2024.07.02
37549 [단독]경찰 "역주행 운전자, 브레이크 안 밟은 듯…이후 정상 작동" 랭크뉴스 2024.07.02
37548 광릉숲에 ‘멸종위기’ 산양이 처음으로 나타났다 랭크뉴스 2024.07.02
37547 "재건축 평균 분담금 5억원 시대…조합원 납부능력 없는곳 피해야"[머니트렌드 2024] 랭크뉴스 2024.07.02
37546 [속보] 민주당, ‘이재명 수사검사’ 등 4명 탄핵안 발의 랭크뉴스 2024.07.02
37545 눈치도 없나…루이비통·에르메스·구찌, 줄줄이 가격 인상 랭크뉴스 2024.07.02
37544 "뺑소니에 시력 잃고도 공무원 된 막내"…야근길 역주행車에 참변 랭크뉴스 2024.07.02
37543 [속보] 검찰총장 "검사 탄핵=검사 겁박... 민주당, 즉각 거둬들여야" 랭크뉴스 2024.07.02
37542 [속보] 대검 “野 검사 탄핵, 공정한 수사·재판 무너뜨리는 것” 랭크뉴스 2024.07.02
37541 [속보] 검찰 "민주당 탄핵 거둬들여야…검찰 독립 송두리째 무너뜨려" 랭크뉴스 2024.07.02
37540 김기현, 한동훈에 발끈..."내가 친윤 인위적 지원 받아 당선됐다고?" 랭크뉴스 2024.07.02
37539 고령 운전자 많은 日은 어떻게 하나…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 추진 랭크뉴스 2024.07.02
37538 김홍일 “야당 탄핵 소추 시도는 방통위 마비 목적”···퇴임식까지 속전속결 랭크뉴스 2024.07.02
37537 "살아만 있길 바랐는데"…시청 역주행 사고로 잃은 막내아들에 유족 눈물바다 랭크뉴스 2024.07.02
37536 '반년새 4조↑'1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 상반기 주식 가치 증가액 1위 랭크뉴스 2024.07.02
37535 민주, '이재명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 탄핵안 발의 랭크뉴스 2024.07.02
37534 불붙는 관세 전쟁… EU, 中 에리스리톨에 294% 반덤핑 관세 물릴 듯 랭크뉴스 2024.07.02
37533 시청역 사고 급발진 의견 분분… 원인과 대처방법은 랭크뉴스 2024.07.02
37532 “나는 다른 길 간다”···웨이브가 택한 ‘승부수’ 랭크뉴스 2024.07.02
37531 日, 라인야후 '네이버 지분매각 당장 곤란'에 "필요시 추가대응" 랭크뉴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