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래픽=차준홍 기자 [email protected]
60대 할머니가 몰던 차량이 벽을 들이받아 이 사고로 10개월 된 손자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4분경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벽을 들이받아 10개월 된 손자가 숨졌다.

손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A씨와 함께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그의 딸 B씨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주차장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660 폭우에 옥천서 산 비탈 무너져 1명 사망…안동에선 주민들 한때 고립 랭크뉴스 2024.07.08
35659 기존 수사 전면 부정한 "임성근 무죄"‥면죄부 준 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4.07.08
35658 "예전의 장맛비가 아니다" 강력 폭우 52% 급증 랭크뉴스 2024.07.08
35657 돈 부족한 아들 ‘반반결혼’에 1억 보탠 시모…며느리에 빚 독촉·임신 방해까지 랭크뉴스 2024.07.08
35656 또 물러선 정부 "사직 전공의도 '면허 정지' 안 해"‥전공의 "안 돌아가" 랭크뉴스 2024.07.08
35655 檢 소환 보도에…김건희 여사 측 첫 입장 "검찰과 조사방식 의견 밝힌 적 없어" 랭크뉴스 2024.07.08
35654 김건희 여사, 한동훈을 "동지"라 표현…문자 5통 전문 공개 랭크뉴스 2024.07.08
35653 끝없는 의료공백에 회유책…전공의 행정처분 모두 철회 랭크뉴스 2024.07.08
35652 차선 끼어들었다며 고의로 '쿵'…피해 차량엔 임신부도 랭크뉴스 2024.07.08
35651 밤사이 충청·호남·경북에 강한 비 [뉴스9 날씨] 랭크뉴스 2024.07.08
35650 경찰 “임성근 ‘가슴장화 착용 지시’, 수중수색 지시는 아냐” 면죄부 랭크뉴스 2024.07.08
35649 러, 나토회의 전날 우크라 어린이병원 등 공습... "최소 29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08
35648 강남3구 살면 대환영, 의사는 출입금지…숙박업소 황당한 규정 '논란' 랭크뉴스 2024.07.08
35647 충북 옥천서 축대 무너져 50대 남성 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08
35646 이재용 회장 이번에도 참석?…2113억을 막내아들 결혼식 전 파티에 쓴 인도 갑부…본식 비용은? 랭크뉴스 2024.07.08
35645 김여사측 "檢에 '소환 부적절할 수 있다' 밝혀…협의한적 없다"(종합) 랭크뉴스 2024.07.08
35644 제주도 숙박시설 줄폐업…올해만 248곳 랭크뉴스 2024.07.08
35643 채상병 분향소 설치 ‘난색’ 표했던 서울시 “적극 논의” 랭크뉴스 2024.07.08
35642 수사결과 두고 정치권 공방‥"결과 존중"-"특검밖에 답 없다" 랭크뉴스 2024.07.08
35641 檢 소환 보도에…김건희 여사 측 첫 입장 "검찰과 조사방식 의견 밝힌 적 없아" 랭크뉴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