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골프채'입니다.

운전하다가 시비가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복운전을 하기도 합니다.

위험하고, 있어선 안 될 행동인데요.

최근에 이런 일까지 있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를 흰색 승용차가 앞에서 방해합니다.

급기야 도로 한가운데서 차를 세웁니다.

차에서 내린 여성은 다짜고짜, 왜 안 비켜주냐며 가만두지 않겠다고 위협합니다.

위협당한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일단 갓길로 차를 옮기는 여성.

그런데 이번엔 갑자기 트렁크를 열더니 골프채를 꺼내 피해자 차를 향해 휘두릅니다.

심지어 골프채를 몇 차례 바꿔가며 차를 내려치는데요.

길을 비켜달라고 상향등을 켰는데, 양보해주지 않았다고 이런 일을 벌인 겁니다.

보복운전으로 특수협박 혐의가 인정되면 7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618 서울대병원 휴진 첫날 환자들 분통 “몸 더 나빠질까 걱정” 랭크뉴스 2024.06.17
35617 이복현이 꺼내놓은 ‘배임죄 폐지론’, 폐지해야 할까? 랭크뉴스 2024.06.17
35616 서울대 이어 서울아산도… 7월 4일부터 일주일 휴진 랭크뉴스 2024.06.17
35615 '윤 대통령 명예훼손' 구속영장‥"언론 입 막는 정치 수사" 랭크뉴스 2024.06.17
35614 김정숙 여사 수사 착수한 날…"밭일에 진심" 文 올린 사진 4장 랭크뉴스 2024.06.17
35613 대구시, TK신공항 바로 옆에 4조원 ‘소형모듈원전’ 건설 추진 랭크뉴스 2024.06.17
35612 전면 휴진 하루 앞두고‥서울경찰청장 "불법 리베이트 의사 1천 명 수사" 랭크뉴스 2024.06.17
35611 [속보] 러 "푸틴, 김정은과 비공식 대화…민감사안 논의할 것" 랭크뉴스 2024.06.17
35610 네이버웹툰, 뉴욕증시 상장 후 기업가치 최대 3조7000억 추산 랭크뉴스 2024.06.17
35609 ‘통제 불능’ 최악 사태 막아라‘…AI 안전장치’ 내놓은 네이버 랭크뉴스 2024.06.17
35608 조각가 권진규 알린 동생 권경숙 여사 별세···‘필즈상’ 허준이 조모상 랭크뉴스 2024.06.17
35607 서울아산 "1주일 휴진후 연장 결정"…무기한휴진 빅5로 확산하나(종합) 랭크뉴스 2024.06.17
35606 푸틴, 18일 방북…김정은 만난다 랭크뉴스 2024.06.18
35605 규제 필요한 알리·테무…더 큰 문제는 엔비디아 독보적 지위 [조혜신이 소리내다] 랭크뉴스 2024.06.18
35604 [사진톡톡] 7년 만에 바깥세상 만나는 백사자 랭크뉴스 2024.06.18
35603 70대 기간제에 "점심 차려라"…청주시 공무원들 갑질 논란 랭크뉴스 2024.06.18
35602 70대 기간제에 "점심 차려라"…공무원들 갑질에 청주시 발칵 랭크뉴스 2024.06.18
35601 장재훈 현대차 사장 “조지아 신공장, 전기차 생산 우선 고려” 랭크뉴스 2024.06.18
35600 ‘아버지 고소’ 박세리, 18일 입 연다…“사실관계 정확히 알릴 것” 랭크뉴스 2024.06.18
35599 최태원 이혼 판결문 수정…노소영 재산 분할액도 바뀌나 랭크뉴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