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골프채'입니다.

운전하다가 시비가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복운전을 하기도 합니다.

위험하고, 있어선 안 될 행동인데요.

최근에 이런 일까지 있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를 흰색 승용차가 앞에서 방해합니다.

급기야 도로 한가운데서 차를 세웁니다.

차에서 내린 여성은 다짜고짜, 왜 안 비켜주냐며 가만두지 않겠다고 위협합니다.

위협당한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일단 갓길로 차를 옮기는 여성.

그런데 이번엔 갑자기 트렁크를 열더니 골프채를 꺼내 피해자 차를 향해 휘두릅니다.

심지어 골프채를 몇 차례 바꿔가며 차를 내려치는데요.

길을 비켜달라고 상향등을 켰는데, 양보해주지 않았다고 이런 일을 벌인 겁니다.

보복운전으로 특수협박 혐의가 인정되면 7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234 선관위 "'선관위 직원 투표지 투입' 영상 확산…불법투입 주장 전혀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4.04.07
40233 “조국당 오해받을까봐”…‘복면가왕’ 9주년 방송 연기 왜? 랭크뉴스 2024.04.07
40232 노래방만 가면 들리던데 '기분' 탓 아니네…10년간 가장 많이 불린 '이 곡' 랭크뉴스 2024.04.07
40231 국정원 민간인 사찰 의혹 피해자 “나뿐만 아니라 딸 움직임까지 미행” 랭크뉴스 2024.04.07
40230 "한소희 가방 어디꺼야?"…'폰꾸' '다꾸'에 이어 요즘 대세는 '백꾸'[이슈, 풀어주리] 랭크뉴스 2024.04.07
40229 檢, '현주엽 학폭 의혹' 제보자 변호인, 강요미수 혐의 재수사도 무혐의 랭크뉴스 2024.04.07
40228 ‘강남 3구’ 험지 돈 이재명 “입틀막 이어 파틀막…국민·인권 억압” 랭크뉴스 2024.04.07
40227 의정 갈등, 총선 이후 격화하나… 남은 변수 의사들 '통일된 목소리' 랭크뉴스 2024.04.07
40226 한동훈, 충청권 공략‥중진 3인방은 반성과 읍소로 지지 호소 랭크뉴스 2024.04.07
40225 [총선] 여야, 막바지 공방…“왕 뽑은 것 아냐” vs “위선의 시대 바라나” 랭크뉴스 2024.04.07
40224 "직원이 사전투표함 뜯었다" 유튜브 퍼지자…선관위 "선동" 랭크뉴스 2024.04.07
40223 에콰도르 “피신한 전 부통령 체포”…자국 멕시코 대사관에 강제 진입 랭크뉴스 2024.04.07
40222 40대 중년 여성이 이유 없이 숨차고 어지러운데… 폐동맥 고혈압? 랭크뉴스 2024.04.07
40221 생긴 대로 친다? 조성진 피아노엔 '쿵쾅'이 없는 이유 랭크뉴스 2024.04.07
40220 “부처핸섭”…MZ세대 겨냥한 불교박람회 ‘대박’ 랭크뉴스 2024.04.07
40219 의정갈등 돌파구 찾나…전공의·의협·교수 '단일대오' 주목 랭크뉴스 2024.04.07
40218 "의사 없어요" 진료 제한 공지에 환자는 가슴 '철렁'(종합) 랭크뉴스 2024.04.07
40217 與, 복면가왕 결방에 "MBC 당장 방영하라…9주년과 9번이 뭔 상관" 랭크뉴스 2024.04.07
40216 [총선] 여야 판세 분석 속내는?…여 ‘총결집이 변수’·야 ‘낙관론 한발 후퇴’ 랭크뉴스 2024.04.07
40215 “요아정이 뭐야?” 탕후루 가고 요거트 왔나…MZ 인기템 빠르게 변화 랭크뉴스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