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골프채'입니다.

운전하다가 시비가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복운전을 하기도 합니다.

위험하고, 있어선 안 될 행동인데요.

최근에 이런 일까지 있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를 흰색 승용차가 앞에서 방해합니다.

급기야 도로 한가운데서 차를 세웁니다.

차에서 내린 여성은 다짜고짜, 왜 안 비켜주냐며 가만두지 않겠다고 위협합니다.

위협당한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일단 갓길로 차를 옮기는 여성.

그런데 이번엔 갑자기 트렁크를 열더니 골프채를 꺼내 피해자 차를 향해 휘두릅니다.

심지어 골프채를 몇 차례 바꿔가며 차를 내려치는데요.

길을 비켜달라고 상향등을 켰는데, 양보해주지 않았다고 이런 일을 벌인 겁니다.

보복운전으로 특수협박 혐의가 인정되면 7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012 성착취물까지 유포‥두 얼굴의 IT 전문가 랭크뉴스 2024.06.19
7011 대낮 52도…사우디 메카 성지순례서 최소 550명 사망 랭크뉴스 2024.06.19
7010 푸틴, 새벽 2시 ‘지각 도착’…김정은, 공항 영접·리무진 동승 랭크뉴스 2024.06.19
7009 ‘언론 애완견’ 파문에…이재명 “오해했다면 유감” 수습 랭크뉴스 2024.06.19
7008 헐값에 대학 부지 사서 “미니신도시 조성”…515억에 내놓은 경동대 랭크뉴스 2024.06.19
7007 “외계인 침공 시 마약 중독자 먼저 잡아먹힌다?”…도대체 무슨 뜻?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19
7006 서울35도·대구 36도…쩔쩔 끓는 무더위, 제주는 밤부터 ‘비’ 랭크뉴스 2024.06.19
7005 경기 고양 한낮 37도 예보…대구 36도, 서울·대전·광주 35도 랭크뉴스 2024.06.19
» »»»»» 고속도로 한복판서 골프채 ‘휙휙’…“왜 안 비켜줘!”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19
7003 푸틴, 날짜 넘겨 전례없는 '지각 방북'...김정은 애태우기 작전? 랭크뉴스 2024.06.19
7002 푸틴 지각에 ‘당일치기’ 축소···김정은과 포옹, 아우르스 함께 타고 이동 랭크뉴스 2024.06.19
7001 박지원 “한동훈보다 ‘어정쩡 친윤’ 나경원이 당대표 유리” 랭크뉴스 2024.06.19
7000 국민의힘, 오늘 전당대회 '민심 20% 반영' 개정‥'당원 100%' 1년만 랭크뉴스 2024.06.19
6999 진중권 “이철규 정말 사악···김경율 영입해놓고 한동훈 공격 세팅” 랭크뉴스 2024.06.19
6998 “몬테네그로 총리, 테라 초기 투자자”… 관계 의혹 랭크뉴스 2024.06.19
6997 메카 성지순례서 550명 넘게 사망…한낮 52도 폭염 탓 랭크뉴스 2024.06.19
6996 할머니가 몰던 승용차, 주차장 벽에 '쾅'…10개월 손자 숨져 랭크뉴스 2024.06.19
6995 [단독]김경율 “이철규가 인재영입위원으로 영입 제안한 게 맞다” 랭크뉴스 2024.06.19
6994 김정은, 지각한 푸틴과 두번 포옹…‘아우르스’ 타고 금수산으로 랭크뉴스 2024.06.19
6993 60대 할머니 몰던 차, 주차장 벽에 '쾅'…10개월 손자 숨졌다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