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외계인'입니다.

최근 마약이 청소년들에게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예방 교육부터 중요할 텐데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 근절 유인물이 화제입니다.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외계인 침공 시 마약 중독된 사람 먼저 잡아 먹힌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교복 입은 외계인이 그려져 있고 왼쪽 구석에 조그맣게 '법무부'라고 쓰여 있습니다.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아는 분 자녀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나눠준 거라고 전했습니다.

이 외계인 문구는 몇 년 전 인터넷 밈으로 인기를 끌었던 헬스장 전단지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잘 만들었다"는 호평과 "B급 감성을 어설프게 따라 하면 역효과만 난다"는 부정적 반응이 엇갈렸는데요.

이 유인물은 법무부가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스가 자체적으로 나눠준 스티커로 확인됐습니다.

학생들에게 마약을 근절하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자비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268 [속보] 북 "어제 다탄두 전투부 분리·유도조종시험 성공적 진행" 랭크뉴스 2024.06.27
35267 볼리비아 군부, 장갑차 앞세워 대통령궁 진입…“쿠데타 진행 중” 랭크뉴스 2024.06.27
35266 수사·기소 완전 분리…조국혁신당 ‘검찰개혁 4법’ 승부수 랭크뉴스 2024.06.27
35265 홍준표를 잡아라... 원희룡은 얼싸안고 한동훈은 "만날 이유 없어" 랭크뉴스 2024.06.27
35264 AI가 채팅방 끼어들더니…잘파세대 사이에 ‘신개념 SNS’ 유행 랭크뉴스 2024.06.27
35263 [속보] 볼리비아軍, 장갑차 앞세워 대통령궁 진입…"쿠데타 진행중" 랭크뉴스 2024.06.27
35262 여제자에 "사랑한다, 여신님"…교총회장 편지, 내부서도 시끌 랭크뉴스 2024.06.27
35261 한국서 나고자란 이주청소년... 취업 못하면 나가라니 '무슨 날벼락' 랭크뉴스 2024.06.27
35260 '메이셀'의 과거도 수상하다…외국인 불법파견 위해 만든 업체? [화성 리튬공장 참사] 랭크뉴스 2024.06.27
35259 용인 전철역 옆에도 폐가…2040년, 서울도 '빈집 쓰나미' 온다 랭크뉴스 2024.06.27
35258 북한, 오물풍선 사흘연속 살포‥한달 새 일곱번째 랭크뉴스 2024.06.27
35257 소동파를 ‘우주대스타’로 찬양?…고려를 원숭이로 욕한 혐한파였다[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랭크뉴스 2024.06.27
35256 "경찰한테 사고 대신 냈다고 해"…여친에 허위 자백 시킨 변호사 결국 랭크뉴스 2024.06.27
35255 콜롬비아 고지대 대중교통 케이블카 추락…1명 사망·21명 부상 랭크뉴스 2024.06.27
35254 한은 뉴욕사무소 "AI 기술 발달, 통화정책 불확실성 더 높일 것" 랭크뉴스 2024.06.27
35253 "뜨겁지 말입니다"…후임병 호소에도 계급장 태워 화상 입힌 선임병 랭크뉴스 2024.06.27
35252 유명 호수에 다리 담갔다가…주먹만한 물집 뒤덮여 '충격' 랭크뉴스 2024.06.27
35251 '홀로코스트 부정' 독일 95세 노인 징역 16개월 랭크뉴스 2024.06.27
35250 윤 대통령, 정신건강 정책 ‘대전환’ 선언…내달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사업’ 랭크뉴스 2024.06.27
35249 "이렇게 컸네, 송일국씨 아니에요?"…삼둥이 만난 유재석 깜짝 랭크뉴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