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외계인'입니다.

최근 마약이 청소년들에게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예방 교육부터 중요할 텐데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 근절 유인물이 화제입니다.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외계인 침공 시 마약 중독된 사람 먼저 잡아 먹힌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교복 입은 외계인이 그려져 있고 왼쪽 구석에 조그맣게 '법무부'라고 쓰여 있습니다.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아는 분 자녀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나눠준 거라고 전했습니다.

이 외계인 문구는 몇 년 전 인터넷 밈으로 인기를 끌었던 헬스장 전단지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잘 만들었다"는 호평과 "B급 감성을 어설프게 따라 하면 역효과만 난다"는 부정적 반응이 엇갈렸는데요.

이 유인물은 법무부가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스가 자체적으로 나눠준 스티커로 확인됐습니다.

학생들에게 마약을 근절하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자비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512 '류희림 연임 반발' 최민희 과방위원장 검찰 고발당해 랭크뉴스 2024.07.28
35511 티메프 책임 구영배 잠행·침묵…카드사·정부에 수습 떠맡겼나 랭크뉴스 2024.07.28
35510 방통위 이상인 후임에 김태규 등 법조인 거론…이르면 30일 임명 랭크뉴스 2024.07.28
35509 조국 "김건희, 유시민과 이간질 요사스러워‥제대로된 수사 받아야" 랭크뉴스 2024.07.28
35508 우원식 “주호영, 사회 거부 철회하라”…주호영 “바보들의 행진 멈춰야” 랭크뉴스 2024.07.28
35507 국민의힘 "이진숙 청문회, 막장 넘어 집요‥민주당의 방송장악용 폭주" 랭크뉴스 2024.07.28
35506 바닥 지났겠지… 개인, ‘엔화 강세 때 수익’ ETF 사들여 랭크뉴스 2024.07.28
35505 조지호 "채상병 수사, 경북청이 증거·법리에 따라 결과 도출했을 것" 랭크뉴스 2024.07.28
35504 "로또? 담배나 사라" 핀잔 줬다고…5분간 80대 때려 '사망' 랭크뉴스 2024.07.28
35503 60대 기사가 몰던 택시 상가로 돌진…"브레이크 오작동" 주장 랭크뉴스 2024.07.28
35502 폭우 와도 태풍 불어도 출근한 'K직장인'…"직장인 60% 정시 출근" 랭크뉴스 2024.07.28
35501 신유빈과 임종훈이 승부처에 강한 비결 “우리 서로를 믿으니까” 랭크뉴스 2024.07.28
35500 노상방뇨 막겠다고 길거리 다닥다닥…파리 男화장실에 "충격" 랭크뉴스 2024.07.28
35499 방송법 2개 처리에 54시간… 나흘째 '필리버스터' 대치 이어가는 여야 랭크뉴스 2024.07.28
35498 폭염·폭우에 일하는 기사들…"새벽배송 안 받을래요" 소비자도 랭크뉴스 2024.07.28
35497 야 “친일 넘어 내선일체…정부,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에 꽃길 깔아” 랭크뉴스 2024.07.28
35496 티메프 피해자들, 오늘 큐텐 본사서 집회 연다 랭크뉴스 2024.07.28
35495 기쁨과 슬픔 뒤섞인 올림픽···역대 최소 선수단 꾸린 우크라이나 랭크뉴스 2024.07.28
35494 美 증시 기술주 폭락에…서학 개미, 엔비디아 '팔자'로 돌아서 랭크뉴스 2024.07.28
35493 [올림픽] IOC,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 올리고 문체부에 사과 서한 랭크뉴스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