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외계인'입니다.

최근 마약이 청소년들에게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예방 교육부터 중요할 텐데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 근절 유인물이 화제입니다.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외계인 침공 시 마약 중독된 사람 먼저 잡아 먹힌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교복 입은 외계인이 그려져 있고 왼쪽 구석에 조그맣게 '법무부'라고 쓰여 있습니다.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아는 분 자녀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나눠준 거라고 전했습니다.

이 외계인 문구는 몇 년 전 인터넷 밈으로 인기를 끌었던 헬스장 전단지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잘 만들었다"는 호평과 "B급 감성을 어설프게 따라 하면 역효과만 난다"는 부정적 반응이 엇갈렸는데요.

이 유인물은 법무부가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스가 자체적으로 나눠준 스티커로 확인됐습니다.

학생들에게 마약을 근절하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자비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586 킬러문항 '킬'한다더니 왜 이리 어려워? 랭크뉴스 2024.07.02
37585 등 뒤로 '슉', 놀란 미화원‥굉음에 창가로 '우르르' 랭크뉴스 2024.07.02
37584 대법 상고한 최태원 이혼 ‘확정증명’ 신청에… 法 거부 랭크뉴스 2024.07.02
37583 “시청역 참사 가해자, 말하기 힘들어해… 영장 검토” 랭크뉴스 2024.07.02
37582 "올해만 '3조원' 넘게 불렸다"…단숨에 '주식 부호 5위' 오른 이 남자 랭크뉴스 2024.07.02
37581 경기 북부, 강원도에 강한 장맛비…초속 20m 강풍도 주의 랭크뉴스 2024.07.02
37580 대통령실, ‘윤 탄핵’ 청원에 “명백한 위법 없이는 불가능” 랭크뉴스 2024.07.02
37579 범사련 “이수찬 힘찬병원장, 의료법 위반으로 고발” 랭크뉴스 2024.07.02
37578 [마켓뷰] 외인·기관 장맛비에 국내 증시도 ‘주르륵’… 코스닥 2% 급락 랭크뉴스 2024.07.02
37577 ‘이재명 수사검사’ 탄핵안 법사위 회부안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4.07.02
37576 검사 4명 탄핵안 국회 본회의 보고…법사위서 조사 예정 랭크뉴스 2024.07.02
37575 '올특위' 거부하고 의협 직격한 의대생들 "의료계 멋대로 대표 말라" 랭크뉴스 2024.07.02
37574 檢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권오수, 2심도 8년 구형 랭크뉴스 2024.07.02
37573 ‘이재명 수사’ 등 검사 4명 탄핵소추안, 법사위 회부 랭크뉴스 2024.07.02
37572 "뺑소니에 시력 잃고도 공무원 된 막내"…역주행車에 목숨 잃었다 랭크뉴스 2024.07.02
37571 [속보] 대통령실, 대통령 탄핵 국회청원에 “명백한 위법 없이 탄핵 불가능” 랭크뉴스 2024.07.02
37570 "855명만 월급 올려줘"…삼성 노조 '명분없는 파업' 300조 기업 흔든다 랭크뉴스 2024.07.02
37569 [속보] 대통령실 “검사 탄핵, 민주당 수사권 달라는 것” 랭크뉴스 2024.07.02
37568 엔비디아, AI 독점 제동 걸리나… 美 이어 佛도 칼 뽑았다 랭크뉴스 2024.07.02
37567 민주, ‘이재명 수사’ 담당 등 검사 4명 탄핵안 당론 발의…오늘 본회의 보고 랭크뉴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