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외계인'입니다.

최근 마약이 청소년들에게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예방 교육부터 중요할 텐데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 근절 유인물이 화제입니다.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외계인 침공 시 마약 중독된 사람 먼저 잡아 먹힌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교복 입은 외계인이 그려져 있고 왼쪽 구석에 조그맣게 '법무부'라고 쓰여 있습니다.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아는 분 자녀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나눠준 거라고 전했습니다.

이 외계인 문구는 몇 년 전 인터넷 밈으로 인기를 끌었던 헬스장 전단지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잘 만들었다"는 호평과 "B급 감성을 어설프게 따라 하면 역효과만 난다"는 부정적 반응이 엇갈렸는데요.

이 유인물은 법무부가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스가 자체적으로 나눠준 스티커로 확인됐습니다.

학생들에게 마약을 근절하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자비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692 행정 실수로 무국적 될 뻔한 다문화 자녀… 법원 "국적 인정해야" 랭크뉴스 2024.04.09
38691 [총선 D-1] 與, 서울 15곳 총력 유세…"한 표 때문에 후회 말자" 랭크뉴스 2024.04.09
38690 재산 50억 조국 “대기업 직장인 월급 깎자” 공약에 시끌 랭크뉴스 2024.04.09
38689 러닝머신에 돈다발이… 4800만원 주인 찾아 준 수거 노인 랭크뉴스 2024.04.09
38688 이재명, 법정 앞서 "정권 심판"…한동훈 "영업 눈물에 속을 건가" 랭크뉴스 2024.04.09
38687 이재명 "대선 때보다 더 절박‥지금은 나라 구해야겠다는 생각" 랭크뉴스 2024.04.09
38686 의료 대란 수습에 ‘혈세’ 5000억 썼다...“결국 피해자는 국민” 랭크뉴스 2024.04.09
38685 한동훈, 재판출석 이재명 겨냥 "법정 앞에서 눈물‥죄 짓고 자기 지켜달라" 랭크뉴스 2024.04.09
38684 버려진 러닝머신 속 돈다발… 4800만원 주인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4.04.09
38683 머스크 “인간보다 똑똑한 AI 2026년 나올 것… 첨단칩 부족은 AI 개발에 제약” 랭크뉴스 2024.04.09
38682 尹 "'AI 3대 국가'로 도약하겠다…2027년까지 9.4조원 투자"(종합) 랭크뉴스 2024.04.09
38681 집밖에서 평균 10.3시간 보내고 이동에 2.5시간 쓴다 랭크뉴스 2024.04.09
38680 지난해 ‘TOP 5′ 반도체 장비업체 매출 감소…“메모리 부진 탓” 랭크뉴스 2024.04.09
38679 이대 정외과 총동창회 "고은광순 '이모 미군 성상납' 증언 거짓말" 랭크뉴스 2024.04.09
38678 “의사 떠난 병원에 건보 땜빵 5000억원…국민이 봉인가” 랭크뉴스 2024.04.09
38677 "이젠 실용적 판단‥" 말하던 나경원 입에서 "지국비조"? 랭크뉴스 2024.04.09
38676 "사전투표 이틀 동원된 남원시청 공무원 사망…과로사 추정" 랭크뉴스 2024.04.09
38675 ‘전현희는 지각 대장’ 與공보물에… 선관위 “허위 아냐” 랭크뉴스 2024.04.09
38674 중국 내 외신기자 70% "휴대폰 해킹당해"...'드론' 감시 주장도 랭크뉴스 2024.04.09
38673 R&D 예산 삭감 해놓고…윤 대통령 “AI·반도체에 9조 투자” 랭크뉴스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