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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타고 음료를 구입하는 미국 시애틀의 드라이브 스루 카페입니다.

커피와 물을 주문한 남성, 갑자기 차에서 내리더니 커피값이 너무 비싸다며 항의를 하기 시작합니다.

손님의 불평에 카페 주인은 "누가 이곳에서 커피를 사라고 강요했느냐" 반문했고 두 사람의 말다툼은 15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그러자 분이 풀리지 않은 듯 카페 주인을 향해 커피를 냅다 뿌려버리는 이 남성!

이 같은 행동에 카페 주인도 곧바로 남성의 차량 앞 유리를 망치로 내려치며 맞대응합니다.

이후 카페 주인은 당시 모습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공개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사실 카페의 단골손님이라며 무례한 행동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면서 그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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