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동차를 타고 음료를 구입하는 미국 시애틀의 드라이브 스루 카페입니다.

커피와 물을 주문한 남성, 갑자기 차에서 내리더니 커피값이 너무 비싸다며 항의를 하기 시작합니다.

손님의 불평에 카페 주인은 "누가 이곳에서 커피를 사라고 강요했느냐" 반문했고 두 사람의 말다툼은 15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그러자 분이 풀리지 않은 듯 카페 주인을 향해 커피를 냅다 뿌려버리는 이 남성!

이 같은 행동에 카페 주인도 곧바로 남성의 차량 앞 유리를 망치로 내려치며 맞대응합니다.

이후 카페 주인은 당시 모습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공개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사실 카페의 단골손님이라며 무례한 행동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면서 그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214 티메프 대란에 드러난 ‘고객돈 쌈짓돈’…정산 두 달씩 미루고 ‘펑펑’ 유용 랭크뉴스 2024.07.29
31213 신유빈-임종훈, 탁구 혼합복식 준결승 진출…中과 격돌 랭크뉴스 2024.07.29
31212 트럼프 귀환 시 한반도 안보·통상 지형 격변 예상[미 대선 D-100] 랭크뉴스 2024.07.29
31211 결정적일 때마다 10점…무명의 맏언니 전훈영이 해결사였다 랭크뉴스 2024.07.29
31210 미 캘리포니아 북부 산불 확산…“역대 7번째 규모” 랭크뉴스 2024.07.29
31209 [인터뷰] 박일준 대한상의 부회장 “에너지 안보는 국력… 원전은 필수” 랭크뉴스 2024.07.29
31208 [올림픽] 벌써 금1·은2…한국 사격, 역대 최고 성적 보인다 랭크뉴스 2024.07.29
31207 [최훈 칼럼] 배신과 소신 사이 랭크뉴스 2024.07.29
31206 크래프톤 투자 성과급, 대법원 판결 났지만 아직도 지급 안 돼… 케이넷, 16년째 펀드 미청산 랭크뉴스 2024.07.29
31205 출전 못해 단단히 삐친 러시아, 40년 만에 올림픽 중계 안 해[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7.29
31204 "1억 마피에도 안 팔린다"…생숙·지산은 여전히 찬바람 랭크뉴스 2024.07.29
31203 미국 소형주, 장기 상승 사이클의 시작...금리인하와 이익개선세는 소형주에 긍정적[오대정의 경제지표 읽기] 랭크뉴스 2024.07.29
31202 서울 신축빌라 2천900가구뿐…정부, 세제혜택 확대 카드 꺼낼 듯 랭크뉴스 2024.07.29
31201 “해외 1000만원, 국내 500만원”… 인턴 자리도 돈 주고 사는 中 청년들 랭크뉴스 2024.07.29
31200 “금메달이 무겁네요”… 양궁 女대표팀 막내 남수현 소감 랭크뉴스 2024.07.29
31199 황선우, 자유형 200m 준결승 9위로 결승 진출 실패 랭크뉴스 2024.07.29
31198 복날 앞둔 삼계탕이 치킨보다 저렴한 까닭은 랭크뉴스 2024.07.29
31197 “트럼프 트레이드?” 미 대선으로 쏠렸던 금융시장 관심은… [해리스vs트럼프②] 랭크뉴스 2024.07.29
31196 해리스 뜨자 당황한 극우…성·인종차별 공세 과열 랭크뉴스 2024.07.29
31195 “0.04초”… 자유형 200m 황선우 결승 진출 실패 충격 랭크뉴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