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동차를 타고 음료를 구입하는 미국 시애틀의 드라이브 스루 카페입니다.

커피와 물을 주문한 남성, 갑자기 차에서 내리더니 커피값이 너무 비싸다며 항의를 하기 시작합니다.

손님의 불평에 카페 주인은 "누가 이곳에서 커피를 사라고 강요했느냐" 반문했고 두 사람의 말다툼은 15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그러자 분이 풀리지 않은 듯 카페 주인을 향해 커피를 냅다 뿌려버리는 이 남성!

이 같은 행동에 카페 주인도 곧바로 남성의 차량 앞 유리를 망치로 내려치며 맞대응합니다.

이후 카페 주인은 당시 모습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공개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사실 카페의 단골손님이라며 무례한 행동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면서 그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714 [단독] 금융위원장에 김병환 기재부 1차관 내정 랭크뉴스 2024.07.04
33713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골드바' 랭크뉴스 2024.07.04
33712 143명 의원 참여 '초당적 정치개혁' 모임은 어쩌다 용두사미가 됐나[창간기획:초당적 '30년 전략' 짜자] 랭크뉴스 2024.07.04
33711 김건희 여사, 시청역 사고 현장 찾아 추모 장면 목격 랭크뉴스 2024.07.04
33710 채상병특검법 필리버스터 이틀째‥야권, 오후 표결 전망 랭크뉴스 2024.07.04
33709 김건희 여사, 한밤에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추모 랭크뉴스 2024.07.04
33708 송일국 뭐하나 했더니…"슈돌 이후 8년, 행사조차 안 들어와" 랭크뉴스 2024.07.04
33707 ‘자본 완전잠식’ 석유공사 동해 탐사, 도박인가 부활 신호탄인가 랭크뉴스 2024.07.04
33706 김건희 여사, 국화꽃 들고 시청역 참사 현장 추모 랭크뉴스 2024.07.04
33705 북·러회담 후 만난 시진핑·푸틴,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 랭크뉴스 2024.07.04
33704 ‘이상한 일방통행길’ 세종대로 18길…역주행 대책은 표지판 하나뿐 랭크뉴스 2024.07.04
33703 “1,300년간 절벽에 박혀있던 ‘프랑스판 엑스칼리버’ 사라져”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7.04
33702 필리버스터 이틀째 진행 중···오후 4시쯤 채 상병 특검법 통과 예상 랭크뉴스 2024.07.04
33701 엔비디아 시총 3조달러 진입때…젠슨 황 2천300억원어치 매도 랭크뉴스 2024.07.04
33700 속리산서 '알몸 마라톤' 대회 열린다…남자는 상탈, 여자는 랭크뉴스 2024.07.04
33699 "호텔 식사 참 좋네"라던 부부, 갑자기 "어어"…충돌 직전 대화 랭크뉴스 2024.07.04
33698 "왜 우리 집값만 안 올라"…강남 2억 뛸 때, 노원은 600만원 랭크뉴스 2024.07.04
33697 ‘이상한 일방통행길’ 세종대로 18길…옹색한 표지판으로 역주행 못 막는다 랭크뉴스 2024.07.04
33696 국힘 주도 채상병 특검법 반대 필리버스터 15시간째 랭크뉴스 2024.07.04
33695 전세값 상승에 월세 수요도 ‘쑥’… 서울 아파트 임대료 밀어올린다 랭크뉴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