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동차를 타고 음료를 구입하는 미국 시애틀의 드라이브 스루 카페입니다.

커피와 물을 주문한 남성, 갑자기 차에서 내리더니 커피값이 너무 비싸다며 항의를 하기 시작합니다.

손님의 불평에 카페 주인은 "누가 이곳에서 커피를 사라고 강요했느냐" 반문했고 두 사람의 말다툼은 15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그러자 분이 풀리지 않은 듯 카페 주인을 향해 커피를 냅다 뿌려버리는 이 남성!

이 같은 행동에 카페 주인도 곧바로 남성의 차량 앞 유리를 망치로 내려치며 맞대응합니다.

이후 카페 주인은 당시 모습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공개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사실 카페의 단골손님이라며 무례한 행동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면서 그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366 ‘인도 돌진 참사’ 시청 직원도 사망…장례식장엔 울음만 랭크뉴스 2024.07.02
37365 [속보] “연기 치솟아” 김포 공장 화재…소방대응 2단계 랭크뉴스 2024.07.02
37364 전국 곳곳 천둥·번개 동반 강하고 많은 비 랭크뉴스 2024.07.02
37363 서울시청 앞 차량 인도 돌진‥9명 사망·4명 부상 랭크뉴스 2024.07.02
37362 "벼락치듯 굉음, 거리 아비규환"…시청역 사고 당시 CCTV 보니 랭크뉴스 2024.07.02
37361 中, 5.5G로 6G 시대 준비하는데… ‘반쪽 5G’ 韓 글로벌 경쟁서 뒤처지나 랭크뉴스 2024.07.02
37360 시청 사고 목격자들 “급발진 아니다…사람 친 뒤 멈춰” 랭크뉴스 2024.07.02
37359 북 "어제 4.5t 초대형 탄두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랭크뉴스 2024.07.02
37358 프랑스, 상대 ‘자책골’로 벨기에에 1-0 신승···8강 진출 성공[유로2024] 랭크뉴스 2024.07.02
37357 ‘중국판 엔비디아’의 몰락...끝없이 오르던 中 ‘악마의 주식’ 결국 상폐 랭크뉴스 2024.07.02
37356 이 시각 사고 현장…수사는 어떻게? 랭크뉴스 2024.07.02
37355 [속보] 북 "어제 4.5t 초대형탄두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랭크뉴스 2024.07.02
37354 [속보] 북 "어제 4.5톤 초대형탄두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랭크뉴스 2024.07.02
37353 쌍둥이 낳고 '4세 아이' 돼버린 산모… 가족은 간병 파산 "살길 막막" 랭크뉴스 2024.07.02
37352 '쾅쾅' 폭탄소리 나더니 열명이 바닥에…목격자들 "급발진 아냐"(종합) 랭크뉴스 2024.07.02
37351 서울시청 인근서 승용차 인도 돌진…9명 사망·4명 부상 랭크뉴스 2024.07.02
37350 [재테크 레시피] 리츠, 배당수익률 7%라는데 지금이 투자 적기? 랭크뉴스 2024.07.02
37349 ‘채 상병 특검법’ 이르면 2일 처리…탄핵 여론 앞 ‘거부권’ 촉각 랭크뉴스 2024.07.02
37348 "차가 날아오듯 인도 덮쳐"…서울 시청역 사고 당시 CCTV 보니 랭크뉴스 2024.07.02
37347 [단독] 오뚜기, 베트남에 ‘오빠라면’ 선보여… 하노이 생산으로 현지인 입맛 공략 랭크뉴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