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나란히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76포인트(0.15%) 오른 38,834.8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80포인트(0.25%) 오른 5,487.03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21포인트(0.03%) 오른 17,862.2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엔비디아는 3.5% 오르면서 뉴욕증시를 견인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장중 한때 136.33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시가총액은 3조3천350억달러를 웃돌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뉴욕 증시 호조에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은 신중론을 내놨습니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물가가 2% 목표치로 돌아가고 있는지를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통화정책에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253 [속보] 노란봉투법, 野 단독으로 국회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4.07.31
32252 [속보] 방통위 "오늘 오후 2시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 의결 회의" 랭크뉴스 2024.07.31
32251 韓탁구에 놀란 골프 랭킹 1위 "장우진 경기 보고 겸손해졌다" 랭크뉴스 2024.07.31
32250 "악마를 보았다" 나눔우산 우산꽂이까지 털고 안내문 찢은 그 사람 랭크뉴스 2024.07.31
32249 [속보] 경찰, '은평 일본도 살인' 가해자 구속·압수수색 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4.07.31
32248 [속보]'티메프'가 끝이 아니다...구영배 "AK몰도 정산 어려울 수도" 랭크뉴스 2024.07.31
32247 [단독] ‘일본도 살해범’ 범행 전 7번이나 경찰 신고 당했다 랭크뉴스 2024.07.31
32246 파리 올림픽 성화는 진짜 불꽃 아니다…그럼 뭔가요? 랭크뉴스 2024.07.31
32245 尹, 한동훈 대표 만나 "당직 개편은 알아서…관저서 만찬하자" 랭크뉴스 2024.07.31
32244 세계가 놀란 ‘공중부양’ 서핑 사진, 실제로 찍은 거 맞아? 랭크뉴스 2024.07.31
32243 “아이 없는 사람은 소시오패스”…또 나온 밴스의 ‘막말’ 랭크뉴스 2024.07.31
32242 "더는 못 참아" 가세연도 직격‥쯔양 고소에 "어디 해보자" 랭크뉴스 2024.07.31
32241 부부싸움 하다 집에 불붙인 아빠…10대 자녀가 급히 불 껐다 랭크뉴스 2024.07.31
32240 "연기 필요 없다! 액션영화 자체"‥김예지 '쿨 영상' 뒤늦게 폭발 랭크뉴스 2024.07.31
32239 윤 대통령, 고용노동부 장관에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지명 랭크뉴스 2024.07.31
32238 [속보] 전국민 25만원 지급법·노란봉투법,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4.07.31
32237 [단독] 한국 기업이 만든 배변처리 로봇, 미국 수출 길 열었다 랭크뉴스 2024.07.31
32236 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에게 "당직 개편은 당 대표가 알아서" 랭크뉴스 2024.07.31
32235 [사건 포커스] 범죄에 쓰인 120cm 장검도 호신용·장식용…소지 허가받은 도검 8만개 랭크뉴스 2024.07.31
32234 행사 중 동료 여성 의원 성추행…천안시의회 의원 기소 랭크뉴스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