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은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전국 곳곳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륙 지역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이 35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높겠고, 대구와 담양 36도, 경기도 고양은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 밤부터 제주도에는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도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모레 아침까지 50에서 최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 남부지방에는 내일 5~2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은 제주도를 제외하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에 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1.5도, 전주 19.6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고, 강릉은 26.1도로 지난 밤 동안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광주가 35도, 강릉 33도, 대구가 36도로 어제보다 1~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 해상 곳곳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도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주 초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251 '홀로코스트 부정' 독일 95세 노인 징역 16개월 랭크뉴스 2024.06.27
35250 윤 대통령, 정신건강 정책 ‘대전환’ 선언…내달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사업’ 랭크뉴스 2024.06.27
35249 "이렇게 컸네, 송일국씨 아니에요?"…삼둥이 만난 유재석 깜짝 랭크뉴스 2024.06.27
35248 DNA 가닥 오가며 유전자 이동…크리스퍼 넘는 차세대 편집기술 나와 랭크뉴스 2024.06.27
35247 러 외무차관, 한국대사에 "대결적 정책 재검토 촉구" 랭크뉴스 2024.06.27
35246 '폭스바겐 7조원 투자' 美전기차 리비안주가 23%↑…상승폭 줄어 랭크뉴스 2024.06.27
35245 "X이나 먹어라"…英 총리 집 호수에 들어간 남성, 바지 내리고 한 행동 랭크뉴스 2024.06.27
35244 '임성근 골프 모임' 추진 카톡방에 등장한 도이치 공범? 랭크뉴스 2024.06.27
35243 [오늘의 별자리 운세] 6월 27일 목요일 랭크뉴스 2024.06.27
35242 드론 공격에 동료 다치자…러군, 곧바로 머리에 총 겨눠 '탕' 랭크뉴스 2024.06.27
35241 [속보] 러 외무차관, 한국대사에 "대결적 노선 수정 촉구" 랭크뉴스 2024.06.27
35240 “조선족이지 무슨 중국동포?” 17명 참변에도 날선 혐오 랭크뉴스 2024.06.27
35239 [영상]“어린 딸들 데려와 삼겹살 먹튀한 부부…큰 충격” 랭크뉴스 2024.06.27
35238 “코치가 체벌? 훈련 중 합의한 것” 해명 나선 손웅정 랭크뉴스 2024.06.27
35237 애들 피멍 들게 때린 코치, 손흥민 친형이었다…손웅정 부자 피소 랭크뉴스 2024.06.27
35236 美 증시, 엔비디아 주총 기다리며 혼조 출발 랭크뉴스 2024.06.27
35235 자영업 취약차주 대출 연체율 10%대…2년 만에 3배 ‘눈덩이’ 랭크뉴스 2024.06.27
35234 크렘린궁 "ICC의 前국방장관 체포영장 터무니없어" 랭크뉴스 2024.06.27
35233 군, 약 7년 만에 NLL 인근 포사격 ‘긴장 고조’ 랭크뉴스 2024.06.27
35232 “화재 위험” “인명 피해 우려”… 소방당국 화성 공장 경고했었다 랭크뉴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