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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19일 0시를 넘겨 북한 상공에 진입했습니다. 이대로면 푸틴 대통령 방북은 당일치기로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비행 정보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 사하공화국 야쿠츠크에서 이륙한 러시아 특수비행대 RSD655편은 현지시간 19일 0시 30분쯤 북한 함경북도 상공으로 진입했습니다.

19일 오전 1시 현재, 야쿠츠크에서 출발해 평양으로 향하는 특수비행단 항공기는 모두 3편입니다. 이 중 한 곳에 푸틴 대통령이 탔을 가능성이 커, 북한 순방 일정은 하루 안에 끝나게 됐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입니다. 앞서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이 18일 늦은 저녁 평양에 도착하며 주요 방문 행사는 19일 예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플라이트레이더24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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