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사하공화국 야쿠츠크를 방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 출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언론 ‘14 뉴스’는 푸틴 대통령이 북한 방문길에 극동 사하공화국의 수도 야쿠츠크에 들러 몇 시간 머문 뒤 전용기를 타고 북한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자정을 전후해 평양에 도착할 것으로 보이며, 공식적인 일정은 19일 시작될 예정이다.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18∼1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그가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799 금메달 걸고 ‘찰칵’…삼성이 만든 첫 ‘시상대 셀카’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7.30
31798 [속보]법원, 티몬·위메프에 보전처분·포괄적금지명령 랭크뉴스 2024.07.30
31797 추락한 공무원 인기...20년 전 없앤 ‘특별휴가’ 부활하나 랭크뉴스 2024.07.30
31796 정부 “추가 전공의 복귀대책 없다… 전문의시험·국시 추가 시행은 검토” 랭크뉴스 2024.07.30
31795 여의도 30분 거리… 국토부, 김포한강2지구에 ‘분당급’ 신도시 조성 랭크뉴스 2024.07.30
31794 허미미 ‘석연찮은’ 판정패… 승자 발언 두고 해석 분분 랭크뉴스 2024.07.30
31793 “12석인데 0석 취급”…혁신당, ‘교섭단체 요건 완화’ 민주당 압박 랭크뉴스 2024.07.30
31792 “유럽이 메달 24개로 1등” 파리올림픽서 등장한 황당 계산법 랭크뉴스 2024.07.30
31791 與, 최민희 의원직 제명 추진…제명촉구결의안 내기로 랭크뉴스 2024.07.30
31790 올해 장마 끝…'35도 이상' 폭염·열대야 길게 이어진다(종합) 랭크뉴스 2024.07.30
31789 보육교사도 훈육할 수 있게…정부,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개정 랭크뉴스 2024.07.30
31788 막 버리다 몸 버린다… 미세 플라스틱의 인체 공습 랭크뉴스 2024.07.30
31787 손등에 벌 앉았는데 10점…적수도, 변수도 없는 '강심장' 궁사들 랭크뉴스 2024.07.30
31786 8月 공동파업 추진하는 노조… 슈퍼사이클에도 웃지 못하는 조선사 랭크뉴스 2024.07.30
31785 법원, 티몬·위메프에 포괄적 금지명령…“이번 주 대표자 심문 진행” 랭크뉴스 2024.07.30
31784 ‘銀’ 허미미 석연찮은 판정패…“공격 없이 누워만 있으면 금메달?” 어떻게 졌길래 랭크뉴스 2024.07.30
31783 [단독] 尹 "티메프 사태 본질은 사기, 철저히 책임 추궁하라" 랭크뉴스 2024.07.30
31782 티몬·위메프 기업회생 신청…채권자들 “믿을까 말까” 랭크뉴스 2024.07.30
31781 尹, 이진숙 청문보고서 오늘까지 송부 요청…이르면 내일 임명(종합) 랭크뉴스 2024.07.30
31780 여 “공영방송 영구 장악 악법, 재의 요구 건의”…야 “또 거부하면 독재의 길 선언”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