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사하공화국 야쿠츠크를 방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 출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언론 ‘14 뉴스’는 푸틴 대통령이 북한 방문길에 극동 사하공화국의 수도 야쿠츠크에 들러 몇 시간 머문 뒤 전용기를 타고 북한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자정을 전후해 평양에 도착할 것으로 보이며, 공식적인 일정은 19일 시작될 예정이다.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18∼1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그가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559 건설업 일자리에 드리워진 불황의 그늘…일자리 만 4천 개 사라져 랭크뉴스 2024.05.25
37558 신고해도 소용없고 기소해도 솜방망이?…교제 폭력 판결문 분석해보니 랭크뉴스 2024.05.25
37557 중국 간쑤성, 강으로 변한 도로에 우박이 ‘둥둥’ 랭크뉴스 2024.05.25
37556 "오스틴 美국방, '친중' 캄보디아 방문 예정…관계 재설정 주목" 랭크뉴스 2024.05.25
37555 [속보] 대통령실∙국힘, 이재명 대표 제안 거부…“연금개혁안, 22대 국회에서” 랭크뉴스 2024.05.25
37554 '한국형 사드' L-SAM 개발 완료‥"2028년쯤 실전 배치" 랭크뉴스 2024.05.25
37553 경복궁 낙서 배후 5개월 만에 구속… "증거 인멸·도주 우려 상당" 랭크뉴스 2024.05.25
37552 장태완 "대가리 뭉개버린다"…전두환 칠 기회 3번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25
37551 20년 이상 장기실종아동 997명‥DNA 분석실 가보니 랭크뉴스 2024.05.25
37550 대통령실∙국힘, 이재명 대표 제안 거부…“연금개혁안, 22대 국회에서” 랭크뉴스 2024.05.25
37549 [속보] 경복궁 낙서 테러 배후 '이팀장' 구속…사주 5개월만 랭크뉴스 2024.05.25
37548 [현장 36.5] 혈연을 넘어‥"그렇게 가족이 된다" 랭크뉴스 2024.05.25
37547 [통일전망대] 산골 오지 양강도 띄우기‥북한의 속내 랭크뉴스 2024.05.25
37546 [날씨] 휴일, 전국 요란한 비 랭크뉴스 2024.05.25
37545 “윤 대통령이 일을 못하니, 여권 잠룡들이 싸운다” [공덕포차] 랭크뉴스 2024.05.25
37544 [속보] 경복궁 담벼락 낙서 배후 ‘이 팀장’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랭크뉴스 2024.05.25
37543 손흥민 “응원해준 팬들 감사···더 성숙하고 성장하는 선수 될 것” 랭크뉴스 2024.05.25
37542 설채현 "의리 빼면 시체" 강형욱 불똥 해명하더니 사과문, 왜 랭크뉴스 2024.05.25
37541 G7 "러시아 동결 자산 수익으로 우크라 지원 관련 논의 진전 이뤄" 랭크뉴스 2024.05.25
37540 치매로 잃어버린 기억력, 수술로 회복할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