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타스=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북한 국빈 방문을 위해 평양으로 출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매체 14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이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극동지역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야쿠츠크 방문 일정을 마친 뒤 오후 늦게 전용기를 타고 북한으로 향했다.

사하 공화국에서 평양까지 거리는 약 2570㎞로, 비행기로 약 3시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18∼1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18일 밤 12시 전후 도착이 예상되는 만큼 정상회담 등 주요 일정들은 19일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번 회담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하는 등 북러 관계를 한층 격상시킬 전망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396 [단독] "상속세, 피상속인 93.5%는 세금 0원... 상위 1%가 64.1% 내" 랭크뉴스 2024.07.25
34395 삼전우 60% 대박 떠오른다…"지금 사놔라" 고수의 픽 랭크뉴스 2024.07.25
34394 푹푹 찌는 폭염에…가축 폐사 잇따라 랭크뉴스 2024.07.25
34393 검찰총장 “신속 수사”, 지검장 “긴밀 협의”…‘김건희 방문’ 갈등 봉합되나 랭크뉴스 2024.07.25
34392 "시대 정신은 탄핵" 외치는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 '찐명' 경쟁도 후끈 랭크뉴스 2024.07.25
34391 해병대원 특검법 재표결 끝 폐기…또 재발의? 상설특검? 랭크뉴스 2024.07.25
34390 "환불해달라" 위메프 몰려간 소비자들‥여행사는 '거래 취소' 랭크뉴스 2024.07.25
34389 김건희 여사 “윤 대통령, 명품가방 수수 ‘서울의소리’ 확인 요청 뒤 알아” 랭크뉴스 2024.07.25
34388 '쥐 튀김' MBC 자료 꺼내자…이진숙 말끊은 野 "피켓 투쟁하나" 랭크뉴스 2024.07.25
34387 "내가 쯔양 과거 말하고 다녔다고? 말도 안 돼"…전 남친 남긴 '유서' 보니 랭크뉴스 2024.07.25
34386 지갑 닫은 中에 명품 불황…LVMH 아르노 회장 '세계 부자 1위' 반납 랭크뉴스 2024.07.25
34385 "내가 원래 이렇게 예뻤었나?"…연예인도 푹 빠졌던 '그 앱' 딱 1년 만에 랭크뉴스 2024.07.25
34384 "몽클레어를 교복으로 입는 10대들"…남들 눈에 띄고 싶어 하는 '한국 사회' 주목한 외신 랭크뉴스 2024.07.25
34383 결혼하면 세액공제 100만원…수영장·헬스장 이용료 소득공제 [2024세법개정] 랭크뉴스 2024.07.25
34382 두바이 초콜릿 '품절 대란'…오픈런에 2배 웃돈 중고거래 랭크뉴스 2024.07.25
34381 [올림픽] 저탄소 올림픽도 좋지만…찜통 버스에 시달리는 선수들 랭크뉴스 2024.07.25
34380 [올림픽] '대혼란' 빚어진 남자축구 모로코-아르헨전 조사키로 랭크뉴스 2024.07.25
34379 [단독] ‘착한가격업소’ 지원금, 유령식당에 샜다… 정부 ‘전수 조사’ 랭크뉴스 2024.07.25
34378 "새 세대에 횃불 넘기는 것이 최선"‥여론조사는 박빙 랭크뉴스 2024.07.25
34377 윤 대통령, 신설 저출생대응수석에 유혜미 교수 임명 랭크뉴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