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타스=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북한 국빈 방문을 위해 평양으로 출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매체 14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이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극동지역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야쿠츠크 방문 일정을 마친 뒤 오후 늦게 전용기를 타고 북한으로 향했다.

사하 공화국에서 평양까지 거리는 약 2570㎞로, 비행기로 약 3시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18∼1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18일 밤 12시 전후 도착이 예상되는 만큼 정상회담 등 주요 일정들은 19일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번 회담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하는 등 북러 관계를 한층 격상시킬 전망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181 [속보] 尹 "금융·인프라·R&D 포함 26조 반도체산업종합지원 마련" 랭크뉴스 2024.05.23
39180 [속보] 한은총재 "물가 2.3∼2.4% 추세 확인되면 금리인하 고려" 랭크뉴스 2024.05.23
39179 한은, 기준금리 연 3.5%로 11회 연속 동결…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2.5% 상향 랭크뉴스 2024.05.23
39178 카카오, 오픈채팅서 개인정보 유출…과징금 151억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5.23
39177 올여름 최악 폭염 올까···6·8월 평년보다 덥고, 7·8월 비 많이 온다 랭크뉴스 2024.05.23
39176 한은 총재 "물가 2.3∼2.4% 추세 확인되면 금리인하 고려" 랭크뉴스 2024.05.23
39175 [영상]어쩐지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더라니 랭크뉴스 2024.05.23
39174 ‘징맨’ 트레이너 황철순, 지인 폭행 혐의로 재판행 랭크뉴스 2024.05.23
39173 尹 대통령 “‘반도체 산업 살리기’에 26조원 투입” 랭크뉴스 2024.05.23
39172 “내 아이는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중징계 랭크뉴스 2024.05.23
39171 "6만5000여건 개인 정보 유출"…카카오, 과징금 151억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5.23
39170 ‘n번방 대학동문 성범죄’ 피해자 “주변 의심하게 돼 더 공포” 랭크뉴스 2024.05.23
39169 인천공항서 에코백에 담긴 ‘신경작용제’ 추정 흑색가루 발견 랭크뉴스 2024.05.23
39168 윤 대통령 “반도체가 민생…26조 종합지원 프로그램 추진” 랭크뉴스 2024.05.23
39167 [속보] 이창용 “금리 인하 시점 불확실성, 4월보다 훨씬 커졌다” 랭크뉴스 2024.05.23
39166 "그따위 당론, 따를 수 없다" 김웅 격한 반발 랭크뉴스 2024.05.23
39165 현지 맞선에서 결혼까지 ‘9.3일’ 국제결혼중개 ‘속전속결’ 해결 안 돼 랭크뉴스 2024.05.23
39164 개인정보위, 카카오에 151억원 과징금 ‘역대 최대’…“오픈채팅 개인정보 유출 사고, 안전 조치 소홀” 랭크뉴스 2024.05.23
39163 노출될 것 알면서 "총선 내 잘못"…일일이 포옹한 '尹 만찬정치' 랭크뉴스 2024.05.23
39162 [속보] 최소 6만5천명 정보 유출한 카카오 과징금 151억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5.23